식물/보호수와 노거수

진북면 망곡리 느티나무 노거수

천부인권 2015. 4. 18. 18:00

 

 

 

<2015/3/22 망곡리 느티나무 노거수-마을 입구>

 

鎭北面(진북면) 網谷里(망곡리) 480에는 망곡리 느티나무 노거수라는 나이 200여년이고, 가슴높이 둘레 412cm, 높이 15m정도인 느티나무 노거수가 마을 입구 길가에 서있다. 이 느티나무 앞에는 망곡리 표지석과 4H표지석 및 모양이 특이한 돌이 세워져 있다. 이 나무의 윗부분의 가지는 잘라 버려 수형이 아름답지 않지만 할배당산나무로서의 위엄은 그대로 이다. 마을에서는 당산제를 지냈으나 지금은 지내지 않고 있다고 한다.

 

 

 

<도로에서 마을방향의 모습>

 

 

<마을표지석과 특이한 돌>

 

 

<마을에서 공단방향의 모습>

 

 

<마을 안 할머니당산나무의 모습>

 

50m 떨어진 마을 안쪽에는 120여년 되었고, 가슴높이 둘레 318cm, 나무 높이 16m정도인 수형이 예쁜 할머니당산나무가 있다. 이 나무는 인위적으로 자르거나 가지치기를 하지 않아 우산을 펼친 것처럼 예쁜 모습이고 높이도 상당하다.

 

 

 

 

 

 

<비보림의 흔적>

 

망곡리에도 마을을 보호하는 비보림이 조성되어 있었던 흔적이 남아 있는데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6그루의 나무가 온천건물 옆으로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