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4. 이창교 옆에 세운 김병석 송덕비>
진전면 율티리 272-6번지에 위치한 김병석 송덕비는 진전천 하류에 건설된 이창교 옆에 있다. 비의 전면에는 ‘金秉奭先生頌德碑(김병석선생송덕비)라 새겼고 뒤에는 공덕의 내용을 기록했다. 이 비는 栗峙(율티)·耳明(이명)·昌浦(창포)·虎山(호산)·정달마을의 전화시설 사업과 岩昌橋(암창교) 가설 등의 은공을 잊지 않기 위해 1973년 12월 12일에 지역민이 세운 頌德碑(송덕비)이다.
金秉奭(김병석)선생은 1923년 12월 1일생으로 창포리에서 誕生(탄생)했다. 선생은 타고나신 溫厚(온후)와 자애로우신 성품과 고매하신 기품으로 평생 지역의 대소사며 종내의 제반사를 몸소 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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