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지사 후보지지 선언 이어져

천부인권 2018. 5. 17. 22:02

 

 

 

 

2018년 5월 17일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 선거캠프에서 직능인·중·소자영업자들의 단체인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총회장 오호석)는 경상남도지사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선언을 했다.
이들 단체는 “직능인 경제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의거 설립된 특별법인으로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사)한국영상문화시설업중앙회,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사)한국프로사진사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한국옥외광고협회, (사)한국플로리스트협회 등 290여 직능인·중·소자영업자가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오호석 회장은 “새로운 시대는 지방권력의 강화를 위해 구태의 권력을 교체하면서 시작한다.”면서 “새로운 경남을 만들 적임자는 김경수 후보”라 했다. 그리고 도민이 꿈꾸는 경남의 경제성장은 헌신적이며 새로운 상상력을 갖춘 김경수 후보야말로 경남경제를 살릴 적임자라 주장했다.
이어 “경남의 꿈, 김경수의 꿈, 우리들의 꿈”은 지방권력을 교체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김경수 후보는 “요즘 두들겨 맞으면 맞을수록 인기가 올라가는 이상한 현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올해 52살 일하기에 딱 좋은 나이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입니다!”고 소개를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어려운 경제가 조금씩 풀려가고 있지만 경남의 경제는 갈수록 어렵고 힘든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이번 지방선거를 여러분들과 함께 헤쳐 나가야 합니다. 이번 선거는 심각한 경남의 고질적 문제를 과거로 되돌릴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이제는 바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어려운 보릿고개를 잘 넘겨야 잘 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요즘 카드수수료가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이 된다고 해서 이번 선거가 끝나면 앱 전자방식을 도입하여 서울과 경남이 함께 수수료 걱정 없는 체계를 만들어 보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경남의 경제는 자영업이 38%이지만 경제가 살아나려면 반드시 제조업이 살아야 합니다. 이제 대통령과 한 팀이 되어 경남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새로운 경남을 만드는 일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