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논어 論語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61

천부인권 2025. 9. 11. 04:54

哀公(애공)問社於宰我(문사어재아)하신대

애공이 재아에게 사()에 대하여 물었다.

宰我 對曰 夏后氏(재아 대왈 하후씨)以松(이송)이오

재아가 답하길 하후씨는<사신 단의 둘레에> 소나무를 심었고

殷人(은인)以柏(이백)이오 周人(주인)以栗(이율)이니

은나라 사람은 전나무를 심었고 주나라 사람은 밤나무를 심었습니다.

曰 使民戰栗(왈 사민전율)이니이다

<밤나무를 심은 것은> 백성으로 하여금 무서워 떨게 한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子 聞之(자 문지)하시고 曰 成事(왈 성사)不說(불설)하며

선생이 들으시고 말하길 이루어진 일이라 말하지 않으며,

遂事(수사)不諫(불간)하며 旣往(기왕)이라 不咎(불구)로다

되어 버린 일이라 간하지 않으며, 지나간 일이라 탓하지 않는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