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과 대만이 원산인 구골나무는 정원 또는 길가에 식재하는 상록성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연한 회갈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으로 길이 3~7cm, 폭 2~3cm, 두껍고 광택이 난다. 잎 가장자리는 매끈하나 어린가지의 잎은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이 모양의 돌기가 있다. 꽃은 11~12월에 피는데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 모여나고, 지름 4~5mm, 흰색을 띠며, 향이 난다. 꽃받침잎은 4장이고 심형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부리도 끝이 4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핵과, 타원형이며, 10~11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대만, 일본(남부)에 분포한다. 이 종은 어린 개체와 어린순의 잎 가장자리가 날카로운 치아상 돌기가 있어 목서속의 다른 분류군들과 차이가 있다.

피자식물문(Angiospermae), 목련강(Magnoliopsida), 현삼목(Scrophulariales), 물푸레나무과(Oleaceae), 목서속(Osmanthus), 구골나무(heterophyllus)의 학명은 Osmanthus heterophyllus (G. Don) P. S. Green이다.

목서속(Osmanthus) 5종
금목서(Osmanthus fragrans var. aurantiacus)
목서(Osmanthus fragrans)
박달목서(Osmanthus insularis)
은목서(Osmanthus × fortunei)

출처와 참조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구골나무
나물먹고 물마시고 풀베개-식물도감/구골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