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 6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당선인 관사에 입주할까?

2009.1.30 경남도민의집 입구 모습 1983년 7월 창원으로 경남도청이 이전 되면서 3곳에 도지사 및 고위직 공무원을 위한 관사(官舍)을 지었는데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59번지에 위치한 경상남도지사 관사는 현재 ‘도민의집’이라 이름 하여 경상남도청 역사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2010.2.4 도민의집 모습 다음 위성 사진 - 도민의집과 도지사 관사 2018.6.15 용호동 도지사 관사 입구 모습 그 바로 아래쪽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60번지에 위치한 집은 경남지방경찰청장이 대대로 사용해 오던 것을 홍준표 경남도지사 때 경상남도 소유라는 점을 들어 당시 김종양 경남지방경찰청장을 그 관사에서 내쫓고 부지 5199㎡에 예산 4억27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건축면적 204㎡(61.7평) 규모로 2016년..

창원시 용호동 고운치과 앞 LED점자블록 문제

2011년 7월에 창원시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에 “용호동 고운치과 앞 누더기가 된 점자블록”이란 제목으로 잘못 설치한 점자블록에 대해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창원시는 확인 후 수정할 것이란 답을 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창원시에 지적한 내용 용호동 고운치과 앞 횡단보..

관리가 엉망인 창원시 무장애 거리

창원시가 2009년 11월 12일 용호동 상업지구에 ‘문화의 거리’란 이름으로 총사업비 29억8000만원을 투입하여 보행자 중심의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휠체어를 타고도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도록 턱을 없앰(무장애보도)] 개념을 도입했다고 자랑하는 보도자료를 내었다. 사진에서 보듯이 나무를 심고 둘레에 의자를 설치하고 밤에는 나무에 조명을 밝혀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한다며 그 안쪽에 조명등을 설치하였다. 그러나 지금 그 조명등들을 보니 파괴되어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없거나 이물질로 인하여 전혀 이용가치가 없는 것으로 바뀌어 있었다. 이처럼 창원시의 입장에서 관리를 할 의사가 없다면 처음부터 30억원이나 되는 예산을 들여서 이런 시설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큰돈을 들여서 시설만하고 관..

창원시 녹지과 공무원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위

창원시 녹지과 공무원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위 의창구 용호동 24-1번지 앞 보도는 창원시의 ‘메타세쿼이아 길’로도 제법 유명세를 타는 거리입니다. 메타세쿼이아는 낙우송과의 낙엽침엽 교목으로 나무의 모양새와 단풍이 아름다워 가로수와 조경수로 1972년 이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