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제5회 6.2동시지방선거에 뽑힌 창원시 봉림.용지 일꾼

천부인권 2010. 6. 26. 11:22

 

 

 

우리 마을 경상남도의원 1명을 선출하는 창원 제3선거구는 봉림(봉곡,사림), 용지(신월,용호)지역으로 12,813(42,96%)표를 얻은 정연희(58)씨가 당선되었습니다.


2명의 시의원을 뽑는 창원시 라선거구(봉림,봉곡,사림,용지,용호,신월)에는 8,158(27.28%)의 표를 얻은 공창섭(42)씨와 6,869(22.97%)를 얻은 이희철(32)씨가 당선되었습니다.

 

 

 

정연희씨는 창원시 한나라당 비례대표 시의원에서 도의원에 도전하여 당선되었으며, “서민경제를 먼저생각 하겠다.”며 내 세운 주요 공약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대한 힘을 쏟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및 재취업 기회확대와 경남사랑 기업지원 및 청년취업지원센터 설립추진
-여성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한 취업연계프로그램 체계적 지원
-어르신들의 희망일자리 지원확대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예산 증액 및 사회적 기업 확대 지원
-저소득 일자리 창출 적극지원을 하겠다고 하였으며,


○보육.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자녀양육부담 줄이기
-직장보육시설 건립지원, 보육정보센터 활성화 지원, 다자녀 가정 도립대학 학비면제,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안전한 창원, 살기 좋은 창원을 위해
-안전한 거리 및 조기 퇴직자 일자리 창출 기회부여, 학교가는 길 CCTV와 가로등 설치추진, 자율방범대원 증원, 레인시티 건설로 빗물관리 조례 활성화로 에너지 절감, 상업지역 문화공간 만들기 사업으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열린마당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공창섭 당선인은 “5대 공약 13가지” 실천방안을 내어 놓았습니다.
○문화와 환경이 숨쉬는 살기 좋은 마을
봉곡운동장 리모델링추진 및 축구중심의 운동장에서 주민전체의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육시설 설치와 주택지 내 어린이놀이터 정비 및 시설현대화를 위한 조합놀이대/우레탄바닥/친환경목재놀이기구


○아이들과 여성들이 행복한 살기 좋은 마을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 및 보육서비스 지원강화와 여성의 사회적 활동확대를 위한 지원센터 및 무료취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나눔과 사랑이 있는 살기 좋은 마을
관내 노인정 시설 개선 및 추가 건립과 노인 돋보기 안경지원 조례제정 추진, 게이트볼 대회 추진


○주민들의 바램이 이루어지는 살기 좋은 마을
북부순환도로 공사시 주민의견  최대한 수렴과 주택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안전 동네 전략 - ‘범죄 제로’ 살기 좋은 마을!
여성,아동 폭력 방지위원회 구성, 정책 수림 및 시행, 모니터링 활동을 시행하고, 교통사고, 안전사고 제로 : 사고 가능성 사전 차단 방안강구

 

 

 

이희철 당선인은 “3대공약 15가지” 실천방안으로
○정이 넘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위기가정 프로그램 강화. 용지문화벨트 작은 음악회 개최. 각종 주민행사 지원. 퇴촌당산제 활동 지원방안 수립. 주민참여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능동적인 시민
아파트 재개발 봉림휴먼시아 조기건립. 봉곡.사림 도시가스 조기도입. 운동장 시설 재정비. 주민쉼터 마련. 재래시장 상품권, 희망근로사업 확대실시 지역경제 구축.


○건강하게 살아 숨쉬는 밝고 맑은 미래도시
생태하천 조기완료, 토월천 준설을 통한 께끗한 물이 흐르는 하천건립. CCTV설치로 범죄 없는 도시건설. 공원, 등산로, 산책로를 이어주는 둘레길 개발. 자전거 도로 조성, 자전거 타기. 관내 시설설립 및 개선을 통한 주민편의 제공(경로당 시설개선, 봉림동민의 집 조기착공, 체육공원 시설정비 및 공원화 추진 등).

 

이 세분의 공통점은 모두 초선이란 점입니다. 주민들이 이들을 선택한 것은 앞으로 4년 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 마을 주민들을 대신하여 열심히 봉사해 주실 것으로 믿으며 각자가 내어 놓은 공약은 꼭 이루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주민들이 당선자 분들에게 공개적으로 공약을 이행하고 계신지 질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