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창원천 썰매타기 행사를 합니다.

 

 

 

더디어 2011년(신묘년) 창원천 썰매타기 행사 일정이 정해 졌습니다. 모든 것은 무료제공을 원칙으로 합니다. 세계인 누구나 신나고 즐겁게 놀다가 좋은 추억 하나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장소 : 반지 까치아파트 앞 창원천변
일시 : 2011년 1월 8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5시까지
참가대상 : 세계인 누구나
제공 : 전통썰매, 고구마, 어묵 등
체험활동(부모님과 함께) : 전통썰매 만들어 보기, 팽이치기, 썰매 달리기 시합 등

 

 

 

봉림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반딧불이회는 지역봉사단체로 ‘창원하천 살리기 활동’, ‘반딧불이 보호 및 탐사 활동’, ‘지역 역사 바로알기’, ‘창원천 썰매타기 행사’ 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5년부터 시작한 썰매타기 행사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창원이라는 도심 속에서는 겨울철 가족이 함께 즐길만한 꺼리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겨울철이면 창원천이 자연의 능력으로 우리들에게 제공하는 빙판이 있어 이를 시민 모두와 함께 즐기고자 창원천 썰매타기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연 속에서의 썰매타기는 옛 선조들로부터 지금까지 우리민족과 함께 이어져온 전통놀이로 선조들의 정서를 우리가 이었고, 또다시 현재의 가치를 미래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어린이들에게 전통놀이를 경험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전통놀이의 구체적인 교육적 효과는 민족 정서의 공유와 어린이의 민족적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며, 신체적 건강과 근육 강화, 대. 소 근육 운동능력, 균형감각, 그리고 리듬감 발달 등의 운동 능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놀이과정에서 사회적 규칙을 익히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며 사회성 발달을 도모합니다. 그리고 놀이 환경을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다양한 형태로 표현함으로써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