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향교와 뿌리

창원향교 김삼화씨 법무부 장관상 수상

천부인권 2011. 12. 28. 12:55

 

 

 

 

성균관유도회 창원지부 사회부장을 맡고 있는 김삼화(金三花,52)씨가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상장과 상패를 2011년 12월 1일에 받았다.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비행청소년 선도보호와 보호관찰 및 갱생보호사업 지원 등 밝고 건강한 사회건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올해 7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활동에서 최우수 모니터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김삼화씨는 ‘시내버스는 그 도시의 얼굴로 청결하게 환경개선’, ‘만남의 광장에서 천주산 정상 안내도 푯말 설치’, ‘에너지절약 위해 경전선 건설공사 현장의 조명제한’ 등의 제안이 정책에 채택되거나 참고가 되어 행정안전부장관 상을 받았다.

 

김삼화씨는 주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하였고 비행청소년들을 선도하는 등 우리사회가 건전한 사회로 발전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이러한 상들을 받은 창원향교를 빛낸 아름다운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