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잠자리 사진

나비잠자리를 찍어보다.

천부인권 2012. 6. 22. 06:30

 

 

 

 

<2012/6/21 자연산학습장>

 

 

6월 14일 창원대학교 못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나비잠자리는 그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독뫼산 방향으로 날아 가버렸다. 이후 갈 때마다 팔랑팔랑 거리며 날다가 가까이 다가가면 한없이 높게 창공을 향하여 날아가 버렸다. 시간만 나면 나비잠자리를 촬영하기 위해 창원대학교 못으로 갔지만 한 마리만 잠시 보이다 사라졌다

.

 

 

 

 

 

<2012/6/21 창원대학교 못>

 

 

6월 21일에서야 여러 마리가 수면위로 날아다니다 서로 만나면 창공으로 치솟기도 하고 다시 수면으로 다가와서 펄렁펄렁 나비가 나는 것처럼 특이한 비행을 한다. 경계심도 대단하여 다소 먼 거리인데도 움직임을 느낄 때면 펄럭 날아 가버린다. 

 

 

 

 

 

요즘은 햇빛이 쨍 하고 나오는 날은 거의 없고 수증기가 낀 것처럼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나비잠자리의 날개가 직사광선을 만나면 영롱한 빛깔로 바뀌는 현상은 보지 못했다.

 

 

 

 

 

나비잠자리가 잠시 부들의 줄기에 앉아 뒤태만 보여주어 촬영을 하였지만 정면과 측면을 찍어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다.

 

 

 

 

 

잠자릿과에 속한 곤충. 몸과 날개는 거의 검은색이며, 겹눈은 적갈색이다. 뒷날개는 폭이 넓으며 가두리 무늬는 흑갈색이다. 여름에 논 위 같은 곳을 나비처럼 펄럭펄럭 날아다닌다.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Rhyothemis fuliginosa이다. [출처 : 다음-국어사전]

 

 

 

 

<12/07/25 자연산학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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