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야생화-나무

울타리로도 적당한 홍가시나무

천부인권 2017. 5. 9. 10:37



2017.5.7 봉림공원


홍가시나무는 정원이나 화단 또는 울타리로 심어 기르는 상록 소교목으로, 키는 3~7m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로 나며, 가장자리에 좁고 예리한 톱니가 있는 긴 타원형이다. 5~6월에 햇가지의 끝에 흰 꽃이 피며, 열매는 지름 5mm 정도의 타원상 구형이고, 10월쯤에 붉게 익는다.
잎이 새로 나올 때와 단풍이 들 때 붉은색을 띠므로 홍가시나무라고 한다. 원산지는 일본이며, 우리나라 · 중국 · 태국 · 미얀마 등지에서도 자란다.





피자식물(ANGIOSPERMS),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AE), 장미아강(ROSIDAE), 장미과(Rosaceae), 홍가시나무속(Photinia), 홍가시나무의 학명은 Photinia glabra (Thunb.) Maxim이다.




홍가시나무의 수피


출처 및 참조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학습그림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