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海郡의 抗日運動』은 2003년 12월 남해군 ‘花田史화전사 바로 알기 모임’이 발행처이고, 편집은 김우영金楀永 회장이 했으며, 문성인쇄사에서 간행했다. 花田화전은 남해의 옛 지명이다. 권두에 花田史화전사 바로 알기 모임 김우영金楀永 회장의 “책을 내면서”라는 머리말이 있고 하영제 군수, 최채민 의장, 박희태 국회의원, 하정우 진주보훈지청장의 축간사가 있다. 목차 뒤에 일러두기와 남해 항일운동의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 실려 있고, 독립열사와 지사들의 묘소를 어린이들 방문하여 참배하는 사진을 붙었다. 말미에는 남해군 독립운동 유공자 23분의 이름과 묘소의 위치를 기록해 두었다. 책은 떡제본으로 크기는 가로 152cm, 세로 220cm이며 326p이다. 이 책은 2017년 남해문화원의 배려로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