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2

닥풀(manihot)

네팔과 인도, 중국이 원산인 닥풀은 황촉규(黃蜀葵)·금화규(金花葵) 등의 별칭을 가진 한해살이풀로 전국 각지에서 심어 기른다. 꽃말은 '유혹'이다. 닥나무로 한지를 만들 때 접착제로 사용하며, 뿌리의 점액을 섬유 접착제로 쓴다. 줄기는 높이 1~2m, 긴 털이 듬성하게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 선형의 턱잎이 있다. 잎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5~7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꽃잎에 진한 보라색 얼룩점이 있다. 열매는 삭과,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익으면 5갈래로 터진다.닥풀의 뿌리를 황촉규근(黃蜀葵根)이라고 하며 이수(이뇨), 산어(어혈 해소), 소종(부종 해소), 해독의 효능이 있고, 임병, 수종, 유즙분비장애, 이하선염을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다. 닥풀 종자를 ..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95

子貢(자공)이 問曰 賜也(문왈 사야)는 何如(하여)하니잇고자공이 여쭈기를 “저는 어떻습니까?”라고 하니子曰 女(자왈 여)는 器也(기야)니라선생이 말하길 “너는 훌륭한 그릇이로다.”라고 하셨다.曰 何器也(왈 하기야)잇고 曰 瑚璉也(왈 호련야)니라자공이 말하길 “어떤 그릇입니까?”라고 하니 선생이 말하길 “호련(瑚璉)*이로다.”라 하셨다. 호련(瑚璉)*: 종묘에서 피와 기장을 담는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