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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해평열녀사당과 천서각

통영시 해평5길 13(봉평동 53)에는 해평열녀(海坪烈女) 사당(祠堂)이 있는데, 이곳 해평마을에 전해지는 해평열녀(海坪烈女) 이야기는 통영에 구전되는 대표적 열녀설화 가운데 하나로 통영지(統營志, 1890년대), 모성공회찬양문(慕聖公會讚揚文, 1922년), 고해평열녀기실비(古海坪烈女紀實碑, 1932년), 통영군지(統營郡誌, 1935년) 등의 문헌에 전해지고 있다.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아래와 같다.『옛날 용화산(龍華山, 미륵산) 아래의 해평(해핑이:통영 사람들이 부르는 마을 이름)에 열녀부인이 남편과 살았는데 성(姓)과 생몰년대를 자세히 알지 못했으므로 살았던 마을 이름을 빌려 “해평열녀”라 일컬었다. 부인이 시집 온지 수개월만에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심한 풍랑으로 물에 빠져 실종되었다. 소식을 들은..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187

曾子 有病(증자 유병)하사 召門弟子曰(소문제자왈) 증자(曾子)가 병이 들어 제자를 불러 놓고 말하기를啓予足(계여족)하며 啓予手(계여수)하라 “내 발을 펴 보아라. 내 손을 펴 보아라.詩云(시운) 戰戰兢兢(전전긍긍)하여 如臨深淵(여임심연)하며 『시경(詩經)』에 이르기를 ‘전전긍긍하기를 깊은 못가에 서있듯, 如履薄氷(여리박빙)이라하니 얇은 얼음판을 밟고 가듯 한다.’고 하였다.而今以後(이금이후) 吾知免夫(오지면부)라 小子(소자)아이제 와서야 이런 걱정을 면하게 되었음을 알겠구나, 애들아!”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