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 2

골담초_선비화(禪扉花)

낙엽활엽관목인 骨擔草(골담초)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원산지인 식물로 草(풀 초)라는 이름이 들어가 풀인가라고 착각할 수 있으나 엄연히 줄기가 지상부에 살아있는 나무이다.骨擔草(골담초)는 ‘뼈를 책임지는 나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방에서는 말린 뿌리를 골담근이라 하고, 관절염, 골절치료, 해수, 대하, 고혈압, 타박상, 신경통 등의 처방약으로 사용한다. 꽃이 달린 가지를 다려 먹으면 위장병, 수면장애,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이 4개(2쌍)인 짝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길이 1~3cm, 나비 1~1.5cm의 넓은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나비 모양의 노란 꽃이 총상 꽃차례로 달려 피는데 차츰 적황색으로 변하고..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264

魯人(노인)이 爲長府(위장부)어늘 閔子騫曰(민자건왈) 노나라 사람이 장부를 고쳐 짓자 민자건이 말하길 仍舊貫如之何(잉구관여지하)오 何必改作(하필개작)이리오. “옛것을 그대로 쓰면 어떠한가? 어찌 반드시 고쳐 짓는가?”라고 하였다.子曰(자왈) 夫人(부인)이 不言(불언)이언정 言必有中(언필유중)이니라.선생이 말하길 “그 사람은 말하지 않을지언정 말하면 반드시 맞음이 있느니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