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풀 2020.4.30 창원 용추계곡의 오이풀 오이풀은 잎을 따서 비빈 후 냄새를 맡아보면 오이 같은 냄새가 나서 오이풀이란 이름이 붙었다 한다. 오이풀의 종류는 지리산과 중부지역에 자라는 산오이풀과 오이풀, 가는오이풀 등이 있다. 오이풀은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뿌리.. 식물/야생화-풀 2008.09.14
가는오이풀 가는오이풀 오이풀과 가는오이풀은 용추계곡에서 만나는 식물이다. 잎에서 오이냄새가 난다고 오이풀이라 불러지고 있으며, 뿌리는 약용한다. 가는오이풀은 물가에 서식을 하고 소엽11-15개, 소엽너비5-20mm, 꽃은 희다. 꽃이 짙은 적색인 경우 자주가는오이풀이라고 한다. 근출엽은 1회우.. 식물/야생화-풀 2008.09.13
둥근매듭풀 매듭풀은 털이 적고 잎이 긴 편이며, 둥근매듭풀은 털이 많고 잎이 둥글다. 콩과 식물은 척박한 땅을 거름지게 하는 작용을 하는데, 매듭풀도 그러한 기능을 하며, 소의 먹이로 미국에서는 개량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Kummerowia stipulacea 분류 콩.. 식물/야생화-풀 2008.09.07
삽주 약초의 대명사 2018.9.14 의창구 봉림동 어느 집에서 중학교 2학년 때의 가을 즈음 아버지를 따라 약초를 캐러 계곡산을 거처 탑골로 다닐 때 삽추가 약초임을 알았지만 이후 약초를 캐러 갈일이 없었다. 삽주는 백출(덩이뿌리), 창출(순이 나오는 귀두부분과 잔뿌리)이란 한방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위.. 식물/야생화-풀 2008.09.07
층층잔대 어린시절 소꼴먹이로 산으로 가면 소뿔에 줄을 칭칭 감아 산에 풀어주고 우리들은 먹거리를 찾아서 산을 헤매었다. 이슬이라 불렀던 산앵두, 개암(깨묵), 돌배, 팥배열매, 잔대(딱지) 등을 찾아 먹었는데, 특히 잔대의 뿌리를 캐어 먹던 맛은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 생각해보면 나의 어린.. 식물/야생화-풀 2008.09.07
누린내풀 누린내풀은 대체적으로 너덜겅(경상도표준어: 너덜강)에 서식하는 식물로 돌 틈에서 뿌리를 내리고 사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꽃술의 모양이 어사가 쓰는 모자의 어사화처럼 생겨『어사화』로도 알려져 있다. 『누린내풀』이라는 이름에서 벌써 “냄새가 좀 나겠구나!”하고 눈치 .. 식물/야생화-풀 2008.09.07
왕고들빼기 왕고들빼기 학명 : Lactuca indica var. laciniata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6~7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피는데 밤에는 오그라지고, 열매는 검은색의 수과(瘦果)로 깃털이 있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 식물/야생화-풀 2008.09.07
단풍마꽃 <단풍마 암꽃> <단풍마 숫꽃> 외떡잎식물 백합목 마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학명 Dioscorea quinqueloba 분류 마과 분포지역 한국(제주·경남·충남·강원·경기·평북)·일본 서식장소 산과 들 크기 잎 길이 6~12cm, 폭 4~10cm 식물/야생화-풀 2008.09.07
코스모스 모처럼 파란하늘이 얼굴을 내밀어 어거지로 고장 난 카메라를 둘러메고 창원의 집과 소목고개로 올라 수동으로 찍어 기록으로 남긴다. 한 낮의 태양은 여름의 무더위가 한풀 꺾여서 인지 따갑지는 않아 거리를 걸어서 다닐 만 하다. 사림동 80번지 일대에는 코스모스가 끝물로 남아 있다... 식물/야생화-풀 200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