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료집(재4집)』은 밀양문화원에서 발행한 밀양의 고문서로 신익전(申䋚全: 1605~1660)의 동강집(東江集 16권 별록)에 실려 있는 밀양지(密陽誌)와 2014년 일본 고문서판매점에서 구입한 밀주지(密州誌)는 1899년 초동면 오봉서원(五峯書院)에서 필사한 것으로 추정하는 밀주지(密州誌), 또 2015년 한옥션경매장에서 구입한 밀주지(密州誌)의 원본을 복사한 책이다. 『향토사료집(재4집)』에는 2016년 손정태 밀양문화원장의 발간사를 책 머리에 붙였고, 목차를 부친 후 원본 복사를 실었다. 발행처는 밀양문화원이고, 편집은 밀양문화원향토사연구소가 맡았으며, 발행인은 손정태 밀양문화원장이다. 인쇄는 태화출판인쇄사가 맡았으며, 발행은 2016년 12월에 했다. 책은 떡제본으로 가로 181cm, 세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