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019

陜川神道碑 합천신도비

『陜川神道碑 합천신도비』는 2010년 2월 합천문화원을 발행처로 차판암車判岩 원장을 발행인으로 하여 편집위원은 한두석韓斗錫 외 3명이며 세기사에서 간행했다. 권두에 차판암車判岩 원장의 발간사를 붙이고, 합천군수와 김영수金英洙 유림회장의 축간사를 실었으며, 「신도비神道碑 란」이라는 신도비神道碑가 무엇인지 설명과 함께 비석사진, 내용요약, 원문, 번역문을 순서대로 실었다는 해설을 했다. 부록으로 관직官職을 설명하고 상식적 용어들을 해설해 두어 이후 조선시대의 관직에 대한 이해를 돕게 했다. 책은 떡제본으로 크기는 가로 190cm, 세로 260cm이며 137p이다. 이 책은 2022년 6월 합천문화원에서 택배로 보내 주어 소장하게 됐으며 택배비는 4500원이다.

합천문인록 陜川文人錄

『陜川文人錄 합천문인록』는 2013년 3월 발행처와 발행인을 차판암車判岩 합천문화원장으로 하고, 편집처는 합천문화원부설향토사학회 허종만許宗萬 회장 외 3명이며, 세기사에서 간행한 책이다. 책의 권두에 차판암車判岩 합천문화원장의 발간사가 있고 향토사학회 허종만 회장의 ‘발간에 즈음하여’를 붙인 후 목차를 붙였는데, 가나다 순으로 문인文人의 이름을 실었다. 강씨 9명 중 8명의 이름은 우리집 족보에 직계와 방계로 나오는 분들로 진천군 중시조 강위상姜渭祥, 화재공和齋公 강인수姜仁壽, 당암공戇庵公 강익문姜翼文(1568~1648), 구주공鷗洲公 강대적姜大適(1594~1678) 등은 직계이고 한사공寒沙公 강대수姜大遂(1591~1658), 경호공鏡湖公 강대연姜大延(1606-1655) 형제는 강익문姜翼文의 첫째와 막내..

합천의 입향조 入鄕祖

『합천의 입향조』는 2013년 3월 합천문화원을 발행처로 하여 발행인은 차판암車判岩 합천문화원장이고, 편집인은 이성동李星銅 외 4명이 했으며, 세기사에서 간행한 책이다. 권두에 차판암車判岩 합천문화원장의 발간사가 있고, 책에 싣는 ‘입향조 기준’를 붙였으며, 합천을 본으로 하는 득성조得姓祖를 먼저 넣고, 관향으로 하는 성은 가나다 순으로 실었다. 책은 떡제본으로 크기는 가로 190cm, 세로 260cm이며 195p이다. 이 책은 2024년 3월 합천문화원의 배려로 소장하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본 합천 지명

『조선왕조실록에서 본 합천 지명』은 2014년 12월에 발행처를 합천문화원으로 하고 발행인 차판암 문화원장, 편저자 이재형, 편집인 이성동·윤한무, 새기사가 인쇄해 간행했다. 표지에 「시명지보施命之寶」의 직인을 넣고 권두에 합천문화원장차판암의 발간사와 향토사연구소 국정菊亭 이재형李在珩의 서언序言을 붙였다. 목차는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지리지, 부록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 연려실기술, 택리지, 문헌에서 찾은 합천·초계·삼가의 지명 수, 실록 연대일람표를 붙이고 편집후기를 달았다. 책은 떡제본으로 크기는 가로 182cm, 세로 255cm이며 416p이다. 이 책은 2024년 3월 합천문화원의 배려로 소장하게 됐다.

변무 辨誣

『변무 辨誣』는 내암來庵 정인홍鄭仁弘(1536~1623)이 남긴 조선시대 유학자의 명쾌한 논리로 무고誣告를 변론하는 책 『변무 辨誣』를 진주하씨 하세응 종가의 자료를 제공받아 번역한 책으로 진주박물관의 「2023년 경남 공·사립 및 대학박물관 학술출판 협력사업」에 참여한 합천박물관이 합천군의 지원을 받아 발간했다. 발행의 총괄은 합천군수 김윤철과 국립진주박물관장 장상훈 맡았고, 진행은 임영주 합천박물관 학예사, 김상희 진주박물관 주무관, 조원영·김동연 합천군 학예사가 맡았다. 책의 번역은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 이상필·강정화·강지옥이 했고 발간은 ㈜컴엔시가 했다. 권두에 합천군수 김윤철의 발간사가 있고 국립진주박물관장 장상훈의 인사말을 붙였으며 목차를 붙인 후 203p까지 번역문을 실었..

합천의 숨결 해인사의 향기

『합천의 숨결 해인사의 향기』는 2011년 초판을 발간한 후 2012년, 2015년, 2023년 동안 총 네 번에 걸쳐 증보를 한 책으로 박달수가 편찬하고 편집위원장 박황규, 편집주간 이윤정 등이 참여해 합천문인협회가 발행하고 세종출판사에서 떡제본으로 전체를 컬러로 발간한 책이다. 권두에 조성래의 팔만대장경과 최승범의 찬·팔만대장경을 붙이고, 편집위원장 박달수의 「예지의 눈으로 혼을 깨우자」, 합천군수 김윤철의 「희망찬 미래의 합천 그 길잡이」,군의장 조삼술의 「합천의 교향곡」, 종정 성파의 「법보종찰 해인사 꺼지지 않는 등불」을 실었으며 목차를 붙여 발행했다. 책은 모두 컬러판이고 크기는 가로 190cm, 세로 220cm이며 298p이다. 이 책은 2024년 3월 합천군 문화예술과의 배려로 소장하게 됐다.

養眞堂實記 양진당실기 국역본

『養眞堂實記 양진당실기 국역본』은 양진당養眞堂 조한유曺漢儒(1696~1752)가 1935년에 상하 단권으로 남긴 글의 모아 목활자본木活字本을 2008년 강성위姜聲尉 서울대학교 문학박사가 번역해 11세손 조기종曺企鍾이 발행하고, 도서출판 한림원에서 간행한 책이다. 책의 권두에 11세손 조기종曺企鍾의 발간사를 싣고 강성위姜聲尉의 해제解題 붙인 후 차례를 붙였고 양진당실기서養眞堂實記序는 전혜릉참봉前惠陵參奉 이중철李中轍이 지었고 8세손 조상희曺相熙의 발跋을 말미에 붙여 간행했다. 책은 양장본으로 크기는 가로 192cm, 세로 264cm이고 번역본은 255p까지이고 이후 영인본을 159p까지 붙여 총 414p로 엮었다. 이 책은 2024년 3월 규장각(북코아)에서 만원에 구입해 소장하고 있다.

漁溪先生集 어계선생집

『漁溪先生集 어계선생집』은 어계漁溪 조려趙旅(1420년~1489년)가 남긴 글을 1992년 서산서원을 발행처로 하고 어계선생집중간위원회 조용주趙鏞周 외 6명이 발행하고 대경출판사에서 간행한 양장본이다. 권두에 「정절공어계선생유묵 貞節公漁溪先生遺墨」을 붙이고, 어계선생의 조묘祧廟, 유품遺品, 고택古宅, 충절정려忠節旌閭, 묘소墓所, 신도비각神道碑閣, 서산서원전경西山書院全景, 사액현판賜額懸板, 채미정采薇亭, 서산서당西山書堂, 사적비事蹟碑, 태생지胎生地, 숙모전肅慕殿, 용계서원龍溪書院, 백이산伯夷山, 고마암叩馬巖 등의 사진을 실었으며, 박필주朴弼周(1680~1748), 강혼姜渾(1464~1519)과 9대손 조영석趙榮祏(1686~1761)의 서문序文을 달았다. 권말에 도사都事 이종기李種杞(1901), 후손 조성가..

창원 연덕마을 정착비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106은 「봉곡중앙어린이공원」이란 이름으로 존재하는데 이곳 한 모퉁이에 연덕마을 원주민들의 한을 담은 정착비가 세워졌다. 이곳의 해발 높이는 13m, 좌표는 35°14'51.5"N 128°39'59"E이다. 이 장착 비갈은 고향 땅에 살면서 고향의 흔적과 삶의 터와 직업을 잃어버린 비운의 마음을 담아 2005년 연덕마을 주인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한 성금으로 세운 비갈이다. 이곳의 비갈에는 아래와 같이 쓰여 있다. 비문 아득한 세월 장복산 서기가 감돌아 맺힌 복된 터에 할아버지의 할아버님께서 일구고 가꾸어 온곳, 똥뫼마을 연덕리淵德里다. 마을의 젖줄 남천옥수南川玉水에 살찐 아이들은 밤하늘 별을 헤며 해묵은 전설을 먹고 자랐다. 반세기를 넘긴 초등학교가 있었고 우체국, 동사무소가 자리했던..

서향 瑞香·천리향

요즘 마을을 지나다 향기가 진하게 나는 곳에는 어김 없이 「서향·천리향」이 있다. 이른 봄 이 향기를 느끼기 위해 정원에 심어 좋은 서향瑞香은 중국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천리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부지방에서는 정원수로 식재 해 키우는 경우가 많은 늘푸른 낙엽지는 키작은 나무이다. 높이는 1m 남짓이고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이고, 예두 또는 무딘형이며 예형으로 길이 3~8cm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3 ~ 4월에 개화하며 백색 또는 홍자색으로 향기가 있고, 전년지 끝에 십자모양꽃부리의 잔꽃이 10~20 송이씩 두상으로 뭉쳐 달리며, 꽃받침은 통 같고 길이 1cm로 끝이 4갈래로 갈라지며 열편은 길이 6mm로, 겉은 붉은 보라색이며 안쪽은 흰색이고, 수술은 2줄로 배열되며 꽃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