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의 숨결 해인사의 향기』는 2011년 초판을 발간한 후 2012년, 2015년, 2023년 동안 총 네 번에 걸쳐 증보를 한 책으로 박달수가 편찬하고 편집위원장 박황규, 편집주간 이윤정 등이 참여해 합천문인협회가 발행하고 세종출판사에서 떡제본으로 전체를 컬러로 발간한 책이다. 권두에 조성래의 팔만대장경과 최승범의 찬·팔만대장경을 붙이고, 편집위원장 박달수의 「예지의 눈으로 혼을 깨우자」, 합천군수 김윤철의 「희망찬 미래의 합천 그 길잡이」,군의장 조삼술의 「합천의 교향곡」, 종정 성파의 「법보종찰 해인사 꺼지지 않는 등불」을 실었으며 목차를 붙여 발행했다. 책은 모두 컬러판이고 크기는 가로 190cm, 세로 220cm이며 298p이다. 이 책은 2024년 3월 합천군 문화예술과의 배려로 소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