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기술봉사단 15

마창기술봉사단 고성 도동마을로 가다.

2월21일 아침7시 40분경 봉사의 참의미를 일깨워 주는 분들이 창원 중동성당 마당에 모였습니다. 중동성당이 만남의 장소가 된 것은 마창기술봉사단을 만드신 전부학 전 단장님과 창립회원들이 카톨릭 신자 분들이셨기에 이곳이 함께 만나 봉사활동지로 떠나는 장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직도..

마창기술봉사단 “그리스도의 성혈흠숭 수녀회”를 가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혼자서 차를 타고 2009년 마지막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마산시 구산면 옥계리 입구에 있는 오늘의 목적지인 “그리스도의 성혈흠숭 수녀회”를 찾아 갔습니다. 055)221-2999 저는 종교인이 아니라 수녀회라고 하여 수녀복을 입은 수녀들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이곳에서는 일상적으로 우..

'고성 천사의집’을 찾아서

9월 13일 아침오늘은「마창기술봉사단」을 따라 봉사활동을 가는 날인데 늦어 갈까 말까하는 갈등이 있었다. 항상 함께 가는 친구가 오늘은 집으로 오지 않은 것은 어제 ‘낙동강 탐사활동’으로 1박을 하는지 알았던 모양이다. 대충 세수를 하고 전화를 하니 중동성당을 출발해서 천사의 집으로 가고..

마창기술봉사단 8월 봉사활동

마창기술봉사단과 인연을 맺은지도 햇수로 4년이 되었는데, 오늘처럼 경상남도를 넘어 전북 장수군 번안면 지지리까지 봉사활동을 나가기는 처음이다. 산청휴게소를 많이 지나기는 했지만 휴게소를 들어가는 일도 오늘이 처음이다. 먼 길을 가기는 가는 모양이다. <산청 휴게소> 함양 즈음에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