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6

산청 성심원으로 마창기술봉사단 다시 가다.

일년에 한두 번은 꼭 산청 성심원으로 ‘마창기술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찾아갑니다. 물론 마창기술봉사단을 태동시킨 분들이 천주교인들이라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 시발점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산청 성심원은 다리만 없다면 뒤쪽은 높은 산이라 접근하기가 쉽지 않고, 앞으로는 경호강..

마창기술봉사단 고성 천사의 집을 다녀오다.

매월 2째주 일요일에 봉사활동을 가는 마창기술봉사단이 이번 9월에는 마지막 일요일인 26일로 미루어졌습니다. 둘째주 일요일에는 추석과 일반 행사가 많다보니 단원들의 참석이 저조하여 미루어졌습니다. 이렇게 미루어진 경우가 2005년 이후 처음 있는 듯합니다. 이번 봉사활동 지역은 ‘고성 천사..

합천 가회면 목곡마을 마창기술단 봉사활동

<목곡마을 회관>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창기술봉사단’은 통합된 창원시의 행정과 상관없이 이름 변경에 관한 이야기는 없었다. 단원들은 오늘도 즐겁게 해오던 봉사활동을 나섰다. 봉사단행사에 초등학생 아들과 참석해 보고 싶다는 분이 계셔 경남도의회 앞에서 만나 돌아 올 때를 생각해..

고성 천사의집에 마창기술봉사단이 다녀가다.

작년부터 ‘천사의집’에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가기로 결정을 하여 3월 봉사활동 장소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중동성단에서 출발한 봉사단원을 태운 미니버스가 어느새 고성천사의집에 도착을 하였고 단장님으로부터 작업 배당을 받아 각자가 맡은 일을 하러 지정된 장소를 갔습니다. 자전거를 ..

마창기술봉사단 고성 도동마을로 가다.

2월21일 아침7시 40분경 봉사의 참의미를 일깨워 주는 분들이 창원 중동성당 마당에 모였습니다. 중동성당이 만남의 장소가 된 것은 마창기술봉사단을 만드신 전부학 전 단장님과 창립회원들이 카톨릭 신자 분들이셨기에 이곳이 함께 만나 봉사활동지로 떠나는 장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직도..

천형(天刑)도 감수한 한센인(나환자)

<할아버지의 담배연기> 천형(天刑)도 감수한 한센인(나환자) 10월 11일 ‘마창기술봉사단’을 따라 산청군 성심원으로 봉사활동을 가는 날이다. 한 달에 하루 이날만이라도 꼭 지키려고 노력은 하지만 항상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다른 약속을 다 파기하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7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