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림동 구산봉에서 만난 곤줄박이 2017.5.2. 태복산 구산봉의 곤줄박이 벌레를 물고 있는 곤줄박이를 보고 기다리니 곤줄박이가 죽은 아카시나무 구멍속에 부화를 하여 새끼를 기르고 있다. 아마도 구멍은 쇠딱따구리가 파놓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찍기 위해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 한참을 돌아다니며 경계를 한다. 참새.. 각종동물/조류사진 2017.05.02
봉림동 구산봉에서 만난 흰배지빠귀(암컷) 2017.5.2. 태복산 구산봉의 흰배지빠귀(암컷) 태복산 구산봉의 등산길에서 잠시 다른 새를 기다리고 있는데 뜻밖에 흰배지빠귀가 바위에 앉았다. 사진으로 확인해 보니 2014년에 찍었던 흰배지빠귀는 수컷이었고, 이것은 암컷이다. 몇 장의 사진을 찍고 있으니 수컷이 다른 곳에 있다가 날아.. 각종동물/조류사진 2017.05.02
창원천에서 만난 알락할미새 <2014/10/04 창원천-알락할미새> 모처럼 창원천 모니터를 위해 찾았더니 아침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제법 된다. 창원시가 하천공원화 사업을 하면서 창원천에 길을 만들다 보니 자전거도로로 인식한 시민들이 생겼다. 하천으로 들어오는 입..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10.04
이소를 시작한 딱새 <2014/5/2 밀양 알 수 없는 세상> 마을문화회의 워크숍을 밀양 초동면 검암리 464-6(곡강길 29)에 있는 ‘알 수 없는 세상’에서 갖기로 하여 사파평생교육센터에 모인 후 창원YMCA 총장의 차량을 타고 이동을 하였다. 낙동강변의 이궁대 아래 언덕위에 자리한 ‘알 수 없는 세상’에 도착..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5.03
몸단장에 빠진 진박새 <2014/5/2 봉림 구산봉> 구산봉 앤골약수터 위 새들의 목욕탕엔 오늘도 어김없이 목욕하려는 새들이 왔다간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가는 길에 만난 진박새는 목욕을 마친 후 곧장 뽕나무에 날아올라 몸단장에 들어간다. 날개를 펼치고, 몸을 흔들고, 주둥이를 나무에 문지르기도 하면서 ..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5.03
남지 유채꽃축제장의 찌르레기 부부 <2014/4/20 남지 유채꽃축제장의 찌르레기-수컷> 창녕군의 대표적인 축제인 남지 유채꽃 축제장을 지나 개비리길이 시작되는 용산마을 방향으로 낙동강둑길을 가고 있는데 차량 앞으로 찌르레기 한쌍이 안전펜스에 앉았다. 마침 500m렌즈를 장착하고 있었던 터라 차를 세우고 곧장 창문..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21
구산봉 자락의 호랑지빠귀 <2014/4/15 봉림 구산봉> 한참 새들의 목욕장면과 물먹는 장면 등을 촬영하고 있을 때 옆 농장 감나무 밑에 무엇인가가 움직이는듯하여 자세히 살펴보니 호랑지빠귀로 추정 되는 중형의 새가 지나가고 있다. 아직까지 한 번도 사진으로 남긴 적이 없는 새이라 이곳 구산봉에 서식한다는..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17
구산봉 앤골약수터 찾은 노랑할미새 <2014/4/15 봉림 구산봉> 구산봉 앤골약수터에 의외의 새가 날아들었다. 날씬한 몸매에 긴꼬리가 일품인 노랑할미새는 주로 평지나 강가 또는 물가에 서식을 하는 새로 알고 있었는데 구산봉 자락의 야산에 날아왔다는 것이 신기하다. 오목눈이는 꼬리만 들었다 놨다 하지만 노랑할미..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16
구산봉 앤골약수터의 흰배멧새 <2014/4/15 봉림구산봉> 구산봉 앤골약수터 새들 목욕하는 자리에 검은머리방울새가 나가자마자 흰배멧새 수컷이 자리를 잡는다. 그러나 경계가 심하여 물가에 까지 오지 않고 기웃거리다 심장이 약한지 사라졌다. 다시 올지 기다려 볼까하고 머뭇거리다 다음을 기약하며 시간이 없어 ..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16
구산봉 앤골약수터의 검은머리방울새-수컷 <2014/4/15 봉림 구산봉> 구산봉 자락의 앤골약수터에는 많은 새들이 목욕을 하거나 물을 먹기 위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온다. 아침 일찍 오는 새도 있고 오후에 오는 새도 있다. 단지 물만 먹고 가는 새도 있고 목욕까지 깔끔하게 하고 가는 새들도 많았다. 특히 오늘은 이제까지 모습을..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