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 6

창원향교 - 창원시장 취임 고유례 봉행

2018.9.8 허성무 창원시장 창원향교에서 고유례 봉행 창원시 허성무시장이 9월 8일 14시 30분에 창원향교(전교 김혁래)에서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8.06.13.)에 창원시장으로 당선 된 후 바쁜 일정으로 미루어 오던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창원향교 장의 및 여성회원 40여명이 참석하고 허성무 창원시장의 의전을 위해 황진용 의창구청장 및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허성무시장의 고유례 봉행을 위해 창원향교 김혁래 전교 및 수석장의들이 창원시 담당관과 협치를 하였고 이 과정에서 항원향교의 위상과 미래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유례(告由禮)란 ‘국가나 개인이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선현들에게 그 이야기를 알리는 의식으로 전통시대부터 그 고을의 수령(지도자)은 향교 대성전에 ..

허성무 창원시장! 모르는 것은 모른다 말하는 용기

2018.9.3 허성무 창원시장 블로거 간담회를 하면서 10년 전 우연히 LED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법규를 어긴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도로상의 안전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10여년 동안 계속 해서 관심을 가지다 보니 안전의 원리를 나름 알게 되었고 이를 도로안전시설에 접목하다보니 남들보다 몇 가지를 앞서 알게 되어 줄기차게 잘못 설치된 안전시설을 창원시에 지적하게 하게 되었다. 이번에 창원시장으로 허성무 시장이 당선 되어 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철학을 압축하여 내건 것이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이란 표제이다. 따라서 이제까지 수없이 지적을 해온 안전시설에 대해 제안 책자를 만들어 시장과의 블로거 간담회 때 참고문건으로 제출을 했다. 블로거 간담회 때 「도로안전시설이 법률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잘 못 설치되는 것..

창원시 허시장 달변은 좋으나 초보 티 난다.

2018년 9월 3일 허성무 창원시장과 블로거들의 간담회 모습 지난 9월 3일 창원시청 3층회의실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은 블로거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각자의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블로거들이 질문을 하고 허시장이 답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대화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고 종편에서 단련된 허시장의 달변을 들을 수 있었다. 이 간담회에 참가해 3가지 질문을 했다. 첫 번째 질문은 「"성주수원지"의 물은 창원시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질문의 개요를 설명하자면 『창원시 천선동 562번지 일대에 위치한 『성주수원지』는 1955년 6월 진해읍에서 진해시로 승격하면서 대량의 식수원이 필요하자 1959년 7월에 착공하여 5년에 걸친 대공사 끝에 1964년 7월 완공했다. 당시 창원은 창원기..

허성무의 당찬 창원시장 출마 기자회견

창원시청 기자대기 방에서 창원시장 후보자 허성무(1963년 생)씨가 2월 12일(월요일) 오후 2시 반경에 기자회견을 하려고 방문을 하니 많은 인파와 기자들이 가득하다. 더불어민주당 창원시 성산구 출마자들이 판형 구호를 들고 그를 중심으로 호위를 하듯 널어서 창원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응원했다. 허성무는 “아이들의 숟가락을 뺏으면서도 부끄러움을 몰랐던 사람들이 결코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며 현대사의 현장에서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며 거리로 나섰던 노무현 정부에서 민원비서관으로 근무하며 서민과 아픔을 함께했고, 경상남도 정무부지사일 때 도내 어려운 현안들을 잘 챙겨 풀어냈던 경험을 가진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했다. "창원·마산·진해는 각자의 특색을 갖추고 도시로 성장 해왔으나 주민의 의지와 상관없이 통합하..

택시기사 전수식씨 창원시장 꿈꾼다!

2017.9.13 사파동 벗바리에서 치맥 간담회 한 전수식씨 마산시 부시장을 역임하고 2010년 창원시장 선거에 출마한 전수식씨를 처음 만난 것은 블로거 간담회였고 이후 당시 창원시장에 당선 된 박완수씨의 뇌물수수 의혹으로 검찰청 앞에서 삭발식을 할 때 보았던 것이 인연의 전부이다. 그 이후 간혹 언론에 택시기사를 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긴 했지만 사람 사는 일이란 대게 다 그런 것 아니겠는가 하고 생각했다. 이번에 블로거들과 치맥을 먹으면서 자신의 뜻을 이야기하고 싶다하여 만난자리에서 당시 검찰을 찾아가고 뇌물 수수의혹을 밝혀 달라고 항의하며 삭발을 한 것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을 받았다고 한다. 선거법 위반은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당하는 형벌이 함께하는 것이라 집에서만 있어보니 오히려 집에만 있는 것..

여전한 창원시의 엉터리 점자블록 시설과 시역량강화교육 보낼 자

창원 교육단지 도로에서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로 가는 보도의 점자블록 역시 엉터리 방법으로 설치하였다. 창원시가 이번에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면서 국가가 지정한 방법이 아닌 자전거가 사람보다 우선인 정책을 사용하면서 시각장애인을 차도로 유도하여 죽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