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봉림동 지귀경로당 개소식

천부인권 2017. 3. 21. 20:00



<2017.3.21 문영호 지귀경로당 회장이 감사장을 받고 있는 모습>


의창구 봉곡로3번길 15에 위치한 지귀경로당의 개소 행사가 2017년 3월 21일 의창구청장 및 도의원, 시의원, 지역유지, 관변단체장, 경로당 회장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지귀경로당은 1981년 폐버스를 구입하여 지귀 노인회관이라는 간판을 단 후 1985년 부지를 매입하고 30평의 건물을 지었다. 1990년 증축도 했으나 노후화 된 시설과 건물로 인해 2016년 6월에 도비 일억오천만원과 시비 이억이천만원을 지원 받아 새 건물을 짓게 되었다.
문영호 지귀경로당 회장은 “이처럼 현대식 건물에서 이웃들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기 한이 없다고 했다.” 지귀경로당 회원들은 경로당을 완성하는데 힘을 쓴 문영호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