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목련은 중국 원산으로 정원, 공원 등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낙엽성 큰키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15m 정도로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다. 어린가지와 겨울눈에 눌린 털이 많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잎은 넓은 도란형으로 길이 8~15cm, 폭 4~11cm, 양면에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진다. 꽃은 3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종 모양, 흰색을 띤다. 꽃받침과 꽃잎은 서로 구분되지 않으며, 좁은 도란형으로 길이 7~8cm, 폭 3~4cm이고 퍼져서 벌어지지 않는다. 수술은 많으며, 나선상으로 배열한다. 열매는 취과, 길이 12~15cm의 장타원형, 7~10월에 적갈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중국에 분포한다. 이 종은 꽃이 대개 활짝 열리지 않고, 꽃잎은 꽃받침과 구별되지 않으며, 꽃밥이 연한 자주색을 띠는 반면, 목련은 꽃이 대개 활짝 열리고, 꽃잎과 꽃받침이 명확히 구별되지만 꽃받침이 일찍 떨어지며, 꽃밥이 진한 적자색인 점에서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꽃봉오리는 약용한다. 흰가지꽃나무라고도 한다.
우리 지역에서는 3월에 피기에 한차례 꽃샘추위를 맞게 되는 경우가 많아 흰색의 꽃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냉해 입은 진갈색의 꽃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현화식물문(Anthophyta), 목련아강(Magnoliidae), 목련목(Magnoliales), 목련과(Magnoliaceae), 목련속(Magnolia), 백목련의 학명은 Magnolia denudata Desr.이다.

목련속(Magnolia) 8종
겹함박꽃나무(Magnolia sieboldii for. semiplena T.B.Lee)
목련(Magnolia kobus DC.)
일본목련(Magnolia obovata Thunb.)
자목련(Magnolia liliiflora Desr.)
자주목련(Magnolia denudata var. purpurascens (Maxim.) Rehder & E.H.Wilson)
태산목(Magnolia grandiflora L.)
함박꽃나무(Magnolia sieboldii K.Koch)

출처와 참조
나물먹고 물마시고 풀베개-식물도감/백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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