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5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237

君(군)이 召使擯(소사빈)이어시든 色勃如也(색발여야)하시며 足躩如也(족곽여야)러시다 임금이 불러 손님을 접대하라고 하면 얼굴빛을 엄숙하게 고치시고 발걸음을 조심스럽게 하셨다.揖所與立(읍소여립)하사대 左右手(좌우수)러시니 衣前後(의전후)가 襜如也(첨여야)러시다 나란히 선 사람과 읍(揖)할 때는 손을 좌우로 하며 옷 앞뒤는 가지런히 하셨다.趨進(추진)에 翼如也(익여야)러시다 빨리 걸어 나아가실 때는 날개 편 듯하셨다.賓退(빈퇴)어든 必復命曰 賓不顧矣라하더시다.손님이 물러가고 나면 반드시 복명하시기를 “손님이 돌아보지 않고 잘 갔습니다.”라고 하셨다.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236

朝(조)에 與下大夫言(여하대부언)에 侃侃如也(간간여야)하시며 조정에서 하대부와 말씀하실 때는 강직하게 하고 與上大夫言(여상대부언)에 誾誾如也(은은여야)러시다. 상대부와 말씀하실 때는 온화하게 하셨다.君在(군재)어든 如也(축적여야)하시며 與與如也(여여여야)러시다.임금이 계시면 경건하되 마음놓지 못하는 듯하시며 위의를 갖춰 알맞게 하셨다.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235_제10편_鄕黨(향당)1

孔子 於鄕黨(공자 어향당)에 恂恂如也(순순여야)하사 공자께서 고향 마을에 계실 때는 신실(信實)하게 하여似不能言者(사불능언자)러시다마치 말할 줄 모르는 사람 같았다.其在宗廟朝廷(기재종묘조정)하사는 便便言(변변언)하사대 唯謹爾(유근이)러시다.종묘나 조정에 계실 때는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다만 삼가셨다.

봉곡 완충녹지에 발생한 느타리버섯

집 인근 완충녹지(緩衝綠地)의 죽은 나무그루터기에 느타리버섯이 발생했다. 발견 당시 큰 개체는 딱딱하게 굳은 상태였고 작은 개체는 약간 말랑했지만거의 굳어가는 형국이었다. 숙주가 되는 나무는 알지 못한다. 느타리버섯이라 생각했지만 확신할 수 없어 버섯전문 카페에 이름을 물어 확인했다. 담자균문(Basidiomycota), 주름버섯강(Agaricomycetes),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리과(Pleurotaceae), 느타리속(Pleurotus)의 느타리버섯은 학명이 Pleurotus ostreatus (Jacq.) P. Kumme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