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책과 기록

합천 봉계리 유적(陜川鳳溪里遺蹟)

천부인권 2026. 6. 23. 13:22

 

고적조사보고서 제십오책(古跡調査報告書 第十五冊) 합천 봉계리 유적(陜川鳳溪里遺蹟)19891215, 심봉근(沈奉謹)의 발굴조사보고서로 동아대학교 박물관에서 편집·발행한 책으로 세명출판사에서 인쇄 발간했다.

권두에 유적지의 원경과 조사 과정의 유구 사진을 담았고, 동아대학교 박물관장 김동호(金東鎬)의 발간사를 넣고, 목차를 붙였다.

 

책은 떡본으로 크기는 가로 19cm, 세로 26cm이며 251쪽으로 구성했다. 이 책은 202629일에 헌책방 부산데파트에서 3,000원에 구입해 소장하고 있다.

 

합천 봉계리 유적(陜川鳳溪里遺蹟)은 합천댐 수몰지구에 해당되는 봉산면 봉계리 일대의 고분군 하층에서 발견되어 1988년 동아대학교 박물관에서 조사 발굴되었다.

 1호 집터대부분 파괴된 상태로 확인되었으나 원형집터로서 지름 4.1m, 깊이 55규모의 움집이다. 바닥은 점토성이 강한 사질토로 다졌고, 화덕자리는 집터 밖에서 확인되었다. 출토된 유물로서는 민무늬토기, 돌대패날 등이 있다.

 2호 집터파괴되었으나 원형에 가까운 움집임이 확인되었다. 지름 3.3m, 깊이 19이며 바닥은 점토성이 강한 흑갈색의 흙으로 다졌으며 중앙에 기둥자리가 1개 있고, 남쪽 어깨선 가까이에도 기둥자리 1개가 확인되었다. 내부에는 화덕자리도 있으며 민무늬토기편, 발달돌칼 2, 돌촉, 돌낫 2, 숫돌편 등이 수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