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기록/책과 기록 249

晉州姜氏 法田門中誌 진주강씨 법전문중지

『晉州姜氏 法田門中誌 진주강씨 법전문중지』는 박사공파博士公派 7세 강회중姜淮中의 둘째 아들 강안복姜安福(1466~1536)의 후손 중, 12세 파조派祖 응교공應敎公 강덕서姜德瑞(1540~1614) 후손들이 세거하는 경북 봉화군 법전면과 춘양면의 인물, 역사 지리, 환경 등을 조명하고 사회에 공적이 있는 문중門中 인물들과 기록물을 엮은 책이다. 『晉州姜氏 法田門中誌 진주강씨 법전문중지』는 2015년 10월 진주강씨 법전문중 응교공 종회장 강재원이 발행하고 편집은 강정기姜正基가 했으며 도서출판 태봉에서 간행했다. 이 책은 양장본으로 목차 뒤에 강재원의 발간사를 부치고 말미에 강정기의 발문跋文과 편집위원 일동의 편집 후기를 붙쳤다. 이 책의 크기는 가로 192cm, 세로 263cm이며 637p이다. 2023년..

國譯 梅軒先生文集 국역 매헌선생문집

『國譯 梅軒先生文集 국역 매헌선생문집』은 매헌梅軒 곽수강郭壽岡(1619~1660)의 시문詩文을 모아 1992년 국역 매헌선생문집 발간위원회장 곽경열郭敬烈이 발행하고 번역은 이호응李虎應이 했으며, 한국출판사에서 간행했다. 권두에 숭경사崇敬祠, 매림서원梅林書院, 매헌梅軒 곽수강郭壽岡의 묘소·묘비, 예곡공파종택禮谷公派宗宅, 매헌선생문집梅軒先生文集과 목각판木刻板 등의 사진이 있고, 매헌공梅軒公 세계약도世系略圖가 있다. 서문序文은 1990년 서수생徐首生 박사가 짓고, 해제는 1905년 이호응李虎應 역주자가 붙였는데 “이 역주문집은 임진왜란 때 초계군수로 진중에서 순국한 충신이요 조남명선생의 고제高弟 예곡禮谷 곽율郭𧺝(1531~1593)과 그 증손인 매헌梅軒 곽수강郭壽岡의 문집으로 예곡문집禮谷文集과 매헌문집梅軒文集..

孝烈婦姜氏實記 효열부강씨실기

『孝烈婦姜氏實記 효열부강씨실기』의 표제는 『孝烈婦姜氏實記 附松月堂行錄 효열부강씨실기 부송월당행록』이라는 제목으로 1984년 5월에 편집위원장 노경환盧暻煥이 편집하고, 이선규李繕圭가 편집 및 발행인으로 간행한 책이다. 인쇄는 회상사가 했다. 권두에 공주읍 월송리의 효열각과 묘소의 사진을 싣고 공주이씨公州李氏 분파세계도를 기록했으며, 충천남도의 표창장과 문교부의 효열행적조사서를 첨부했다. 목차 다음에 이우섭李雨燮의 『효열부강씨실기서孝烈婦姜氏實記序』와 비각추진위원장 노경환盧暻煥의 『효열부강씨실기발간서孝烈婦姜氏實記發刊序』, 공주향교전교 노재광盧載光의 『효열부강씨실기서孝烈婦姜氏實記序』, 유구면維鳩面 유림儒林 정량섭丁亮燮외 19명의 『포효렬유통褒孝烈幼通』, 만은 공주군의 유림이 서명한 『포효열유장褒孝烈儒狀』, 정헌..

소눌문고탈초해제집1 小訥文庫脫草解題集1

『소눌문고탈초해제집1』은 소눌小訥 노상직盧相稷(1855~1931)의 간찰簡札과 제술製述을 탈초脫草 하고 해제를 달아 부산대학교 점필재연구소 고전문헌학센터에서 2013년 1월에 발간한 책이다. 책의 전면에 부산대학교 도서관장 이제환의 발간사를 부치고 간찰 387편과 제술 202편으로 구성되었다. 이로써 소눌小訥의 글을 해석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소눌小訥 노상직盧相稷(1855~1931)의 일제 강점기 학자로 자는 치팔(致八)이고, 호는 소눌小訥이다. 본관은 광주光州이고, 출신지는 경상남도 창녕군昌寧郡 이방면梨房面이다. 부친은 우당愚堂 노호연盧滈淵이고, 생부 극재克齋 노필연盧佖淵의 2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친형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 홍문관시강弘文館侍講을 지낸 대눌大訥 노상익盧相益이 있다. 부..

국역 열하일기 熱河日記

『국역 열하일기 熱河日記』는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1737~1805)이 1780년에 건륭제의 70세 생일을 축하하는 사절로 청나라에 다녀온 일을 적은 여행기이다. 당시 박지원은 공식적인 벼슬이 없는 평범한 선비였음에도 사절단으로 갈 수 있었는데, 당시 사절단의 수장인 정사가 삼종형(8촌 지간)인 금성위錦城尉 박명원朴明源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영조의 부마로, 영조가 가장 총애한 딸인 화평옹주의 남편이다. 박지원朴趾源박지원朴趾源은 공식 사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활동의 제약이 적어서, 중국 선비들과 교류하거나 유람하고 서적 등을 구입하기도 하였다. 본디 목적지는 연경燕京이었으나 당시 건륭제가 열하熱河의 피서 산장에 있었기 때문에 결국 열하까지 여정이 계속되었다. 여름의 베이징은 너무 덥기 때문에 장성..

고문서집성 76 古文書集成 七十六

『古文書集成 七十六』은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 220(초동로 398-13)의 밀성박씨密城朴氏 소유인 덕남서원德南書院에 있던 고문서를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2004년 영인본으로 만든 책으로 원문만 실었다. 이 책의 해제에는 박익朴翊으로 시작하는 덕남서원의 가계도가 있는 고문서 해제 전문을 기록한 곳이 있어 링크를 걸어둔다. 밀양 신호 밀성박씨 덕남서원 책은 양장본으로 가로 194cm, 세로 264cm이며 743p이다. 발행인은 윤덕홍尹德弘이고 편집은 국학진흥연구사업추진위원회가 했고, 발행은 한국정신문화원이며, 인쇄는 ㈜뿌리문화사에서 2004년 10월 20일에 간행했다. 이 책은 2023년 7월 19일 행운서점에서 삼만원에 구입해 소장하게 됐다.

三足堂先生逸稿 삼족당선생일고

『국역 증보 三足堂先生逸稿 삼족당선생일고』는 삼족당三足堂 김대유金大有(1479~1552)의 시문을 모아 만든 책으로 권두에 사진으로 2001년 준공한 유현재惟賢齋, 1519년에 창건한 삼족대三足臺, 삼족당과 부인 벽진이씨의 묘소, 청도군 매전면의 삼족대를 감싸 안은 우연愚淵, 선생의 유묵, 1518년 창건하고 김일손을 모신 자계서원紫溪書院, 사동서원社洞書院, 광주의 임계서원臨溪書院을 넣고, 2013년 유현재종회장 김종화의 서문을 부쳤으며, 김용철, 김용건, 김창식의 축사와 김항식의 발간사를 비롯해 1963년 40세손 김재곤金載坤의 발문을 부쳐 간행했다. 1부에 시詩·부賦·사詞를 싣고, 2부는 발跋·묘갈명墓碣銘[原集], 3부는 부록으로 묘갈명·제문·만장·상향문·기문·상량문·가장·행장을 실었고, 4부는 년보..

晉州金石文總覽 진주금석문총람

『晉州金石文總覽』의 편집은 진주시사편찬위원회가 했으며, 간행은 동아인쇄출판사가 했고, 1995년 3월에 진주시가 발간했다. 진주시의 많은 금석문 중 일부를 정리한 『진주금석문총람』은 해석문은 많이 없이 원문을 옮겨 기록한 것으로 비석은 흑백사진으로 했고 세로글씨로 제작되었다. 권두에 진주시장 백승두白承斗의 서문과 진주시사편찬위원회가장 김동기金東基의 발간사를 부치고 촉석루에 위치해 있는 비각과 영남진주교궁이건사적비를 화보로 실었다. 책은 양장본으로 크기는 가로 194cm, 세로 266cm이며 371p이다. 이 책은 2023년 9월 6일 헌책방 ‘즐겨찾기’에서 만오천원에 구입해 소장하게 됐다.

松湖書院誌 全 송호서원지 전

『松湖書院 송호서원』은 남평문씨南平文氏 충숙공忠肅公 문극겸文克謙(1122~1189)을 향사享祀하기 위해 1777(정조 1)년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 산 7(신성동2길 22-3)에 창건한 서원으로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02호이다. 『松湖書院誌 全 송호서원지 전』은 권두에 후손 문세훈文世勳의 서序와 충숙공 24세 문홍욱文洪煜의 발간사, 충숙공 25세 문병식文炳植의 소서小叙, 후손 문자환文子煥의 후기, 후손 문병춘ㅊ炳春의 발跋을 부치고 목차를 실은 다음 충숙공忠肅公의 묘도墓圖를 넣고 사진을 실었다. 사진은 충숙공영정忠肅公影幀을 싣고 송호사松湖祠, 송호서당松湖書堂, 동·서재, 봉양문, 사적비, 기념비, 관리사, 충숙공묘, 신도비, 금강재金岡齋 등을 실었다. 그리고 충숙공 이하 분파도와 시조 문다성文多省이하 충숙..

追敬閣事蹟誌 추경각사적지

『추경각사적지 追敬閣事蹟誌』는 황씨黃氏 도시조都始祖 황락黃洛의 제단비와 사적비를 비롯 유허지 숭덕사崇德祠와 창원황씨昌原黃氏 시조始祖 황충준黃忠俊의 묘지와 제례 공간인 추경각追敬閣의 기록과 황씨의 유래 등을 담은 것이다. 권두에 도시조都始祖 황락黃洛의 영정影幀과 사적비, 제단 등과 창원황씨 시조 황충준黃忠俊 신도비, 묘소, 세장비, 사적비, 추경각 등의 사진을 담았고 각종 편액을 실었으며, 종훈과 강령綱領 찬송讚頌을 부쳤으며 목차를 달고 대종회장 황명수黃明秀의 발간사, 중앙종친회 황경로黃慶老의 축사, 창원황씨 종손 황선광黃善光, 황인성黃寅性, 봉교공파 회장 황규삼黃圭三, 병사공파 회장 황규진黃圭珍의 축간사를 부쳤고, 황인성黃仁性, 황영선, 판사공파 회장 황연호黃延鎬의 추모사를 비롯해 황칠곤, 황연조黃演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