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당선인이 '경남1번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6월 27일 오후 14시에 경남도립미술관 지하에서 ‘경남1번가’ 현판식을 가졌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은 현판 개소식에 참석해 “도민과 소통하며 참여를 이끌어내야 경남도정을 성공시킬 수 있다. ‘경남1번가’을 도민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했다. 이로서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도정의 구호가 ‘경남1번가’임을 알렸다. ‘경남1번가’ 전체를 총괄하는 도민참여장은 신순정 전 경남문화진흥원 기획실장이 맡았다. 이날 신순정 도민참여장은 식이 진행 되는 장소에 있던 컴퓨터와 책상위에 있던 경상남도인수위원회 명단 중 김두관 지사 시절의 인수위원 활동을 했던 사람의 이름을 보고 지적했더니 컴퓨터의 명단을 끄고, 책상위의 명부도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