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논어 論語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308_제 15편_위령공(衛靈公)01

천부인권 2026. 8. 1. 05:06

15_위령공(衛靈公)01

衛靈公(위령공)問陳於公子(문진어공자)한대

위나라 영공(靈公)이 공자께 군대의 진() 치는 법을 물었다.

孔子對曰 俎豆之事(공자대왈 조두지사)則嘗聞之矣(칙상문지의)어니와

공자가 대답하길 예법에 관한 일은 일찍이 들었습니다만

軍旅之事(군려지사) 未之學也(미지학야)라하시고

군대의 일은 아직 배우지 못하였습니다.”라고 하시고

明日(명일)遂行(수행)하시다

다음 날 위나라를 떠나셨다.

在陳絶糧(재진절량)하니 從者病(종자병)하여 莫能興(막능흥)이러니

진나라에서 양식이 떨어져 따라다니던 제자들이 병이 들어 일어나지를 못했다.

子路慍見曰 君子亦有窮乎(자로온현왈 군자역유궁호)잇가

자로가 화가 나서 선생님을 보고 말했다. “군자도 곤궁할 때가 있습니까?”

子曰 君子(자왈 군자)固窮(고궁)이니 小人(소인)窮斯濫矣(궁사람의)니라

선생이 말하길 군자는 본래 곤궁하기 마련이다. 소인은 곤궁하면 함부로 행동한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