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야생화-풀

야생 삼

천부인권 2026. 8. 5. 04:43

2007.8.12.삼-합천 청덕

 

중앙아시아 원산인 삼은 주로 재배를 하나 드물게 야생하기도 한다.

농경지에 섬유작물로 재배하거나 야생화하여 들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1~3m, 네모난 기둥 모양으로 세로홈이 있고 잔털로 덮여 있다. 잎은 아래에서 마주나며, 윗부분에서 어긋난다. 아래쪽의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5~9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잎은 피침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잎 뒷면에 잔털이 빽빽하게 난다. 윗부분의 잎은 3갈래로 갈라지거나 갈라지지 않는다. 꽃은 7~8월에 암수딴포기에 피는데, 간혹 암수한포기에 피기도 한다. 수꽃차례는 연한 노란 풀색이고, 암꽃차례는 풀색으로 짧은 이삭 모양이다. 씨방은 둥근 모양, 암술머리는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 편평한 원형, 회색이다. 우리나라 전역, 열대 및 온대지역에서 재배한다. 잎과 꽃에 환각 성분이 있다. 줄기 껍질은 섬유 원료로 쓰며, 껍질을 벗긴 대는 종이원료로 사용한다. 씨는 약재로 쓰며, 기름을 짜서 식용한다. 대마 또는 대마초(大麻草)로 불린다.

 

2007.8.12.삼-합천 청덕

 

속씨식물(Angiospermae), 쌍떡잎식물강(Magnoliopsida), 쐐기풀목(Urticales), 삼과(Cannabaceae), 삼속(Cannabis), 삼의 학명은 Cannabis sativa L.이다.

 

삼속(Cannabis) 1

(Cannabis sativa)

 

출처와 참조

나물먹고 물마시고 풀베개-식물도감/(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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