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원산인 정구지는 경상도 표준어이고, 부추는 서울 사투리인데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전한다. 쇠우리(제주), 솔(전남 화순),구채.솔.구백.가구.구자.정구지 등이 있다. 우리나라 전국에서 흔하게 재배하고 야생 상태로 자라는데 중국, 일본에도 분포한다.
꽃대는 높이 30-40cm 정도이고 여러해살이풀이며 전체에서 독특한 냄새가 난다. 잎은 서며 선형이고 육질이며 길이 30cm내외로 녹색을 띤다. 8~9월에 잎사이에서 길이 30-40㎝의 편평한 꽃대가 나와 끝에 큰 우산모양꽃차례가 피는데, 곧게 선 가늘고 작은 화경에 촘촘히 모여 반구상을 이룬다. 총포는 막질이며 꽃은 백색이고 지름 6-7mm로서 꽃자루가 길며 화피가 수평으로 퍼진다.
과실은 삭과로서 거꿀심장모양이며 3갈래로 벌어져 6개의 검은색 종자가 나오는데, 이것을 구자라고 한다. 비늘줄기는 밑부분에 근경이 달리고 좁은 달걀모양이며 바깥 비늘은 검은 황색의 섬유로 둘러싸여 있다.
정구지는 한방에서, 혈액 정화 및 강장 강심제로 쓰인다. 두메부추의 사포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춘다.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피자식물문(Magnoliophyta), 백합강(Liliopsida), 백합목(Liliales), 백합과(Liliaceae), 부추속(Allium), 정구지의 학명은 Allium tuberosum Rottler ex Spreng.이다.

부추속(Allium) 31종
가는산부추(Allium splendens)
각시두메부추(Allium spurium)
강부추(Allium longistylum)
갯부추(Allium pseudojaponicum)
극동산마늘(Allium ochotense)
노랑부추(Allium condensatum)
돌부추(Allium koreanum)
두메부추(Allium dumebuchum)
둥근산부추(Allium thunbergii var. teretifolium)
마늘(Allium scorodorpasum var. viviparum)
백두부추(Allium baekdusanense)
북수백산파 (Allium stenodon)
산달래 (Allium macrostemon)
산마늘(Allium microdictyon)
산부추(Allium thunbergii)
산파(Allium maximowiczii)
선부추(Allium linearifolium)
세모산부추(Allium thunbergii var. deltoides)
실부추(Allium anisopodium)
애기실부추(Allium tenuissimum)
양파(Allium cepa)
울릉산마늘(Allium ulleungense)
조선마늘(Allium scorodoprasum var. multibillosum)
좀부추(Allium minus)
참두메부추(Allium spirale)
털실부추(Allium anisopodium var. zimmermannianum)
파(Allium fistulosum)
한라부추(Allium taquetii)

출처와 참조
위키백과-정구지
나물먹고 물마시고 풀베개-식물도감/정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