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쑥부쟁이는 일본이 원산으로 쑥부쟁이 종류인 까실쑥부쟁이(Ageratoides)를 개량해 만든 원예종 꽃이며 쑥부쟁이를 닮았고 푸른색 꽃이 피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30~50cm 정도이고 잎은 어긋나며 난형으로 거친톱니가 있다. 꽃은 청색으로 9월~11월에 늦게 피며 산방꽃차례로 가지끝에 한송이씩 달려 핀다. 꽃말은 '기다림, 인내' 이다. 우리나라에는 원예용으로 들어와 일반 집의 화단이나 공원애서 볼 수 있다.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목련강(Magnoliopsida), 국화목(Asterales), 국화과(Asteraceae), 참취속(Aster), 청화쑥부쟁이의 학명은 Aster ovatus var. ovatus = Aster ageratoides 'Ezo M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