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2

국역 송경지 2 (松京誌_貳)

2026년 1월 30일 「토리북스(북코아)」에서 만오천원에 구입한 『송경지_2(松京誌_貳)』는 1989년 12월 30일 회림육영재단이 발행하고, 원장문화사가 인쇄해 발간한 책으로 국한문 혼용의 세로쓰기로 번역하고 한문원본 축쇄영인본을 말미에 실어 두었으며, 겹장 오침안정법(五針眼訂法)으로 엮은 책이다.책은 총 4책으로 발간했고, 고려 500년의 수도였던 개성(開成)지방의 연혁·인물·형승·고적·풍요 등을 적은 것으로 고대 읍지(邑誌)중의 하나이다. 2책은 권4(학교, 사전(祀典)~권5(궁전, 사묘(祠廟), 관사, 루정)로 이루어졌으며, 크기는 가로 18.5cm, 세로 27.5cm이고, 국한문 혼용 번역문은 216쪽이다. 영인은 48쪽이다.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215_제9편 子罕(자한)_11

子 疾病(자 질병)이어시늘 子路(자로)가 使門人(사문인)으로 爲臣(위신)이러니 선생의 병이 심해지자 자로가 문인으로 하여금 가신을 삼았다.病間曰 久矣哉(병간왈 구의재)라 由之行詐也(유지행사야)여 병이 조금 차도가 있자, 선생이 말하길 자로가 속인지 오래구나無臣而爲有臣(무신이위유신)하니 吾誰欺(오수사)오 欺天乎(사천호)인저 가신이 없는데 가신을 두니 내가 누구를 속일 것인가? 하늘을 속일 것인가?且予 與其死於臣之手也(차여 여기사어신지수야)론 또한 내가 가신의 손에 죽는 것보다는無寧死於二三子之手乎(무영사어이삼자지수호)아 너희들의 손에 죽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且予縱不得大葬(차여종부득대장)이나 予死於道路乎(여사어도로호)아또 내가 큰 장례를 치를 수 없더라도 길에서 죽기야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