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자원봉사/봉사단과 마을 이야기 44

산청군 단성면 입석리 환경문제

좋은 자연환경을 이용하는 인간의 무지로 인하여 다양한 생명의 서식지가 병들어 가고 있었다. 농로의 물길이 그러하고, 지하수를 너무 많이 천공을 한 것은 현재 내가 잘 먹고 잘살자고 미래세대에 대한 배려가 없었던 점으로 보여 진다. <죽음의 늪 U형 물길> ∪자 모양의 농로 물길은 개구리나 ..

마창기술봉사단의 산청군 단성면 입석리 이야기3

마창기술봉사단의 산청군 단성면 입석리 이야기3 정려와 유적비 그리고 열녀비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정려와 유적비 효행비가 나란히 서있고 마을 안쪽으로 오면 송덕비와 열녀비가 있다 <정려각> <정려비> 정려는 안분당 권규(權逵)의 손부 진양 강씨가 정유재란 때 순절한 행적을 국가에서 ..

마창기술봉사단의 산청군 단성면 입석리 이야기2

마창기술봉사단의 산청군 단성면 입석리 이야기2 선돌의 전설 입석마을에서 10리 정도 떨어진 곳에 단속사지의 창건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 절을 창건할 당시 도인(스님)이 법력을 이용하여 인근의 돌들을 모으고 있었는데 단속사가 다 만들어져 더 이상의 돌이 필요 없게 되자 단..

산청군 단성면 입석리 이야기

마창기술봉사단의 산청군 단성면 입석리 이야기 두륜산 정기가 웅석봉을 거쳐 석대산에 머물러준 힘으로 지리산골짝에 아홉 개의 마을이 옹기종기 모여 옛날부터 지금까지 수없는 이야기꺼리를 만들어 놓았다. 입석리는 그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마을로써 마창기술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하는 곳으로..

고성군 삼산면 병산리 이야기

고성군 삼산면 병산리 이야기 (2006.12.10. 마창기술봉사단) ● 수년 전까지만 해도 바다낚시에 푹 빠져 삼산면을 수없이 들락거렸는데 병산마을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곳에 불과 했다. 관심이 없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나와는 무관한 일로서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인 것 ..

통영 도산면 도선마을 이야기

통영 도산면 도선마을 이야기 (마창기술봉사단 2006년 11월 12일) 아침 일찍 중동성당으로 갈 준비를 하고 신발을 신고 있는데 영대와 친구가 왔다. 빨리 차에 타고 성당에 도착하니 몇 사람만 와 있었다. 그리고 단장님(전부학)이 교황으로부터 “십자훈장”을 받아 성당입구에 전시를 해두었다. 본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