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자원봉사/봉사단과 마을 이야기 44

하동군 청암면 중이리 심답마을 이야기

산골마을 집 마당에 나비한마리가 날아와 멋진 포즈를 취해주고, 토란줄기를 까고 있는 할머니는 우리들에게 옛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그리고 “다슬기를 먹지도 않으면서 재미삼아 잡아다가 팽개치면 안 된다.”고 한마디 툭 던지신다.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회관 앞에 프랜카드도 걸고..

의령군 낙서면 정곡마을 이야기

의령군 낙서면 정곡마을(2008/07/13) <중동성당에서 출발하기 전> 창원에서 20여명의 단원들이 미니버스와 트럭에 나누어 타고 의령군 낙서면 정곡(井谷)마을로 향하여 봉사활동을 떠났다. 모두들 초행길이라 다른 곳으로 돌아가기도 했지만 낙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의령군의 동북쪽에 있는 ..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시목부락

마창기술봉사단의 6월 봉사활동 6월 8일 중동성당에는 일본조팝나무의 꽃이 화단을 붉게 물들이고 마창기술봉사단은 오늘의 목적지인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시목부락을 향해 남해고속도로를 질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지나 하동 톨게이트에서 잠시 떨어진 일행 차량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

마창기술봉사단과 함께한 성심원 봉사활동

마창기술봉사단과 함께한 성심원 봉사활동 2008/05/11(일요일) 매월 봉사활동을 해오지만 오늘처럼 가까운 곳으로 봉사활동지를 떠나기는 처음이다.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을 해오는 곳이라 크게 기여할만한 일을 찾지 못했지만 단원들끼리의 친목 도모 차원에서는 이런 봉사 활동도 필요한 것 같았다..

080413함양군 수동면 내백리

마창기술 봉사단이 2008년 4월의 봉사활동 장소를 함양군 수동면 내백마을로 정하여 13일(일요일)에 언제나 처럼 중동성당에 7시40분까지 모두 모여 출발을 하였다. 이번에도 함안군 대산면 「천사의집」에 가시는 4분은 따로 출발을 하였다. 함양 톨게이트를 지나 함양군에서 수양버들 가로수가 멋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