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자원봉사/봉사단과 마을 이야기 44

합천 우곡리에 기술봉사단 다녀오다.

마창기술봉사단은 경상남도의 오지마을과 장애인 시설을 찾아가 기술봉사 등 마을주민에게 필요한 일들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모여 16년 넘게 봉사자들의 힘이 필요한 곳이면 달려가는 봉사하는 단체이다. 2010년 7월 8일 말복에 마창기술봉사단이 찾아간 곳은 합천군 용주면 우곡리다. 마을 입구에는 ..

합천 가회면 목곡마을 마창기술단 봉사활동

<목곡마을 회관>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창기술봉사단’은 통합된 창원시의 행정과 상관없이 이름 변경에 관한 이야기는 없었다. 단원들은 오늘도 즐겁게 해오던 봉사활동을 나섰다. 봉사단행사에 초등학생 아들과 참석해 보고 싶다는 분이 계셔 경남도의회 앞에서 만나 돌아 올 때를 생각해..

마창기술봉사단 산청 성심원 가다.

올해 들어 1월과 4월 두 번이나 봉사활동 참석을 하지 못해 이번 달은 무조건 간다고 작정을 하였다. 초등학교 동기들의 모임도 있었고 때죽꽃 축제도 있었지만 오늘 봉사활동에 참석하지 못하면 다음에도 핑계가 되어 가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모든 것 다 뿌리치고 ‘마창기술봉사단’을 따라 ..

고성 천사의집에 마창기술봉사단이 다녀가다.

작년부터 ‘천사의집’에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가기로 결정을 하여 3월 봉사활동 장소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중동성단에서 출발한 봉사단원을 태운 미니버스가 어느새 고성천사의집에 도착을 하였고 단장님으로부터 작업 배당을 받아 각자가 맡은 일을 하러 지정된 장소를 갔습니다. 자전거를 ..

마창기술봉사단 고성 도동마을로 가다.

2월21일 아침7시 40분경 봉사의 참의미를 일깨워 주는 분들이 창원 중동성당 마당에 모였습니다. 중동성당이 만남의 장소가 된 것은 마창기술봉사단을 만드신 전부학 전 단장님과 창립회원들이 카톨릭 신자 분들이셨기에 이곳이 함께 만나 봉사활동지로 떠나는 장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직도..

마창기술봉사단 “그리스도의 성혈흠숭 수녀회”를 가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혼자서 차를 타고 2009년 마지막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마산시 구산면 옥계리 입구에 있는 오늘의 목적지인 “그리스도의 성혈흠숭 수녀회”를 찾아 갔습니다. 055)221-2999 저는 종교인이 아니라 수녀회라고 하여 수녀복을 입은 수녀들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이곳에서는 일상적으로 우..

마창기술봉사단 의령 운곡리를 가다.

4월에 마창기술봉사단을 따라 이곳 용덕면 운곡리에 봉사활동을 왔었는데 그때는 문화재 소개를 하느라 마을 소개를 하지 않았다. 오늘은 혹시 일을 하는 도중에 전화연락이 오면 집으로 빨리 돌아가기 위해 내차를 타고 봉사활동을 따라 왔다. 용덕면 운곡리 마을회관으로 오려면 20번 국도를 타고 ..

천형(天刑)도 감수한 한센인(나환자)

<할아버지의 담배연기> 천형(天刑)도 감수한 한센인(나환자) 10월 11일 ‘마창기술봉사단’을 따라 산청군 성심원으로 봉사활동을 가는 날이다. 한 달에 하루 이날만이라도 꼭 지키려고 노력은 하지만 항상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다른 약속을 다 파기하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7월에..

'고성 천사의집’을 찾아서

9월 13일 아침오늘은「마창기술봉사단」을 따라 봉사활동을 가는 날인데 늦어 갈까 말까하는 갈등이 있었다. 항상 함께 가는 친구가 오늘은 집으로 오지 않은 것은 어제 ‘낙동강 탐사활동’으로 1박을 하는지 알았던 모양이다. 대충 세수를 하고 전화를 하니 중동성당을 출발해서 천사의 집으로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