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오줌 노루가 살만한 숲에서 주로 자라며 꽃에서 오줌 같은 지린내를 풍긴다 하여 “노루오줌”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으며 홍승마, 금모삼칠, 호마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추위와 가뭄에도 강하고 번식력도 뛰어나 요즘에는 화단이나 공원 등지에 심어지고 있다. 주로 산지의 냇가나 습한 곳.. 식물/야생화-풀 2008.06.15
좀가지풀 “좀가지풀”은 열매가 가지처럼 생겼다하여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보통 잡초로 분류되어 화단에 나면 뽑아버리지만 노란색의 꽃은 나름대로 예쁘게 생겼다.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20cm이며 옆으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 식물/야생화-풀 2008.06.08
뻐꾹나리와 솔나리 5월25일 친구와 불모산을 탐방하기로 하고 차를 타고 산으로 달렸다. 용추계곡과는 확연히 다른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생각지도 않은 식물들이 나타나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멸종위기 2급식물인 솔나리와 희귀식물로 분류하고 있는 뻐국나리가 서식한다는 .. 식물/야생화-풀 2008.06.01
쥐오줌풀 쥐오줌풀 용추계곡에서 재작년에 부실하게 피어있는 꽃을 보고 사진에 담아 알아보니 쥐오줌풀이란 것을 알았다. 그래서 작년에 그 곳에 가서 찾아보았지만 찾지를 못하고 포기 했는데 올해엔 그 자리에 이렇게 튼실하게 자라고 있었다. 재작년에도 1개체 밖에 보질 못해 “누가 캐어갖.. 식물/야생화-풀 2008.05.22
층층둥굴레 2008.05.16 사림동 층층둥굴레 오늘 우연히 운 좋게 층층둥굴레를 보았다. 아주 귀한 멸종위기 2급 식물로 개인이 기르는 것 자체가 위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보호를 위해 전문적인 기관에서 연구 및 증식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사진으로만 보는 식물이라 언젠가 한번은 사진을 찍어 와야지.. 식물/야생화-풀 2008.05.16
노랑무늬붓꽃 노랑무늬붓꽃 어제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멸종위기 식물들의 자료를 복사하여 어떤 것들이 있는 지 확인을 하였는데, 동네 길가에 피어있는 노랑무늬붓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멸종 2급 식물로 보호되고 있는 꽃이 길가에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꽃 임자가 누군지 아는 분에게 물어보니.. 식물/야생화-풀 2008.05.16
쇠별꽃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 학명 Stellaria aquatica 분류 석죽과 분포지역 북반구의 난대에서 온대, 북아프리카 자생지 다소 습기가 있는 곳 크기 20∼50cm 식물/야생화-풀 2008.05.12
큰꽃으아리 용추계곡에서 만난 야생 "큰꽃으아리"와 원예용으로 개량되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큰꽃으아리"를 비교 할 수 있도록 올린다. <용추계곡 초입에서 촬영한 큰꽃으아리> <동네 주택에서 화단에 키우고 있는 개량화된 보라색의 큰꽃으아리> 식물/야생화-풀 2008.04.29
은방울꽃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onvallaria keiskei 분류 백합과 분포지역 한국·중국·동시베리아·일본 자생지 산지 크기 높이 25∼35cm 식물/야생화-풀 2008.04.26
매발톱 우리집에 있는 매발톱이 만개를 하여 촬영을 해봤다. 재작년에 이곳 저곳에서 수집한 매발톱씨를 뿌려 놓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매발톱들이 꽃을 피웠다. 정작 작년에 꽃을 피운 두 종류를 관리를 하지 않아 사라진 것은 아쉬워 올해 그런 다양한 씨들을 구해 봐야 겠다. <변형된 매발.. 식물/야생화-풀 200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