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 9

낙동강 개비리길에 찬송가 울려 퍼지다.

남지 개비리길에서 야외예배를 올리기 위하여 창원에 있는 ‘한교회’의 부탁으로 개비리길 일일안내자가 되었습니다. 약 50여명의 일행이 차량을 나누어 타고 낙동강으로 가다가 아름다운 모래톱의 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어 먼저 그곳을 찾았습니다. 제법 가파른 언덕을 오르니 확 트인 ..

'4대강 반대 말라'는 선관위의 이상한 공문

‘4대강사업저지 및 행사’를 하지 말라는 공문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침으로 창원시선거관리위원회가 환경단체에 보냈습니다. 환경단체의 실무자가 그 자리에서 이런 공문은 받지 못하겠다며 찟어 버렸다고 하여 어떤 공문인지 창원시선거관리위원회에 찾아가 공문을 보자고 하였습니다. 환..

4대강사업 채소가격 인상은 서민들의 고혈이다.

“4대강저지사업 및 낙동강 지키기 경남본부”에서는 오늘부터 창원시내 각종 마트와 할인점 등 채소를 판매하는 곳에서 일인 시위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채소가격의 폭등이 4대강 사업으로 인해 4대강 둔치에서 채소를 경작하던 면적이 줄어 서민들에게 비싼 가격의 채소가 공급될 수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