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꽃땅꽈리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제주도 말목장 초지 조성을 위한 풀씨와 함께 들어온 한해살이 귀화식물이다. 잎은 호생하며 엽병의 길이가 6㎝에 이르는 것도 있다. 줄기는 높이 20~100cm,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위를 향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또는 난형, 가장자리에 깊게 파인 톱니가 있다. 꽃은 6~11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꽃받침통은 종 모양이다. 꽃부리는 엷은 노란색 또는 흰색으로 안쪽에 노란색의 둥근 무늬가 있다. 열매 주머니는 짙은 자색의 줄무늬가 선명하게 있고 그속에 꽈리가 있다.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목련강(Magnoliopsida), 국화아강(Asteridae), 가지목(Solanales), 가지과(Solanaceae), 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