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골 약수터에서 만난 흰배지빠귀 -암컷 <2014/5/6 봉림 구산봉> 구산봉 앤골약수터 위 새들이 목욕을 하러 오는 곳으로 다가가니 새 두 마리가 목욕을 그만 두고 날아 올랐다. 사진을 몇 장 찍었지만 촛점이 맞는 것은 이 한장 뿐이다. 집에서 살펴 보니 흰배지빠귀 암컷이다. 전에는 수컷만 찍었는데 암컷의 사진을 오늘에야 ..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5.07
이소를 시작한 딱새 <2014/5/2 밀양 알 수 없는 세상> 마을문화회의 워크숍을 밀양 초동면 검암리 464-6(곡강길 29)에 있는 ‘알 수 없는 세상’에서 갖기로 하여 사파평생교육센터에 모인 후 창원YMCA 총장의 차량을 타고 이동을 하였다. 낙동강변의 이궁대 아래 언덕위에 자리한 ‘알 수 없는 세상’에 도착..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5.03
몸단장에 빠진 진박새 <2014/5/2 봉림 구산봉> 구산봉 앤골약수터 위 새들의 목욕탕엔 오늘도 어김없이 목욕하려는 새들이 왔다간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가는 길에 만난 진박새는 목욕을 마친 후 곧장 뽕나무에 날아올라 몸단장에 들어간다. 날개를 펼치고, 몸을 흔들고, 주둥이를 나무에 문지르기도 하면서 ..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5.03
번식기에 접어든 쇠백로 <2014/4/21 창원대학 연못> 창원대학교 연못에 청소를 하여 새들이 숨을 곳이 없다. 그리고 물의 양도 너무 작아 다른 생명체들이 찾아 와서 먹이 활동을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듯 보였다. 그럼에도 왜가리 한 마리와 쇠백로가 일찍 감치 찾아와 먹이를 찾고 있다. 보통의 경우 쇠백로..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22
남지 유채꽃축제장의 찌르레기 부부 <2014/4/20 남지 유채꽃축제장의 찌르레기-수컷> 창녕군의 대표적인 축제인 남지 유채꽃 축제장을 지나 개비리길이 시작되는 용산마을 방향으로 낙동강둑길을 가고 있는데 차량 앞으로 찌르레기 한쌍이 안전펜스에 앉았다. 마침 500m렌즈를 장착하고 있었던 터라 차를 세우고 곧장 창문..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21
구산봉 자락의 또 다른 큰오색딱따구리-암컷 <2014/4/17 봉림 태백산> 태복산에서 구산봉으로 내려 오는 등산로에 둥지를 만들고 있는 딱따구리가 있어 처음에는 쇠딱따구리인줄 알았다. 오늘 그곳에 가니 큰오색딱따구리 암컷이 둥지를 빠져나와 나를 만나니 경계를 한다. 큰오색딱따구리 수컷은 머리가 붉은색인데 암컷은 머리..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17
구산봉 자락의 호랑지빠귀 <2014/4/15 봉림 구산봉> 한참 새들의 목욕장면과 물먹는 장면 등을 촬영하고 있을 때 옆 농장 감나무 밑에 무엇인가가 움직이는듯하여 자세히 살펴보니 호랑지빠귀로 추정 되는 중형의 새가 지나가고 있다. 아직까지 한 번도 사진으로 남긴 적이 없는 새이라 이곳 구산봉에 서식한다는..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17
구산봉 앤골액수터에서 다시 만난 흰배지빠귀 <2014/4/15 봉림 구산봉> 4월 12일에 처음으로 촬영한 흰배지빠귀를 오늘 다시 만났다. 그날엔 망원이 아니라 흐릿한 사진으로 변했지만 오늘은 그런 대로 새의 윤곽은 알 수 있는 사진을 얻었다. 사람을 경계하여 물먹는 것 외 목욕은 하지 않고 날아갔지만 거리를 점점 좁힐 수 있을 것..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16
구산봉 앤골약수터 찾은 노랑할미새 <2014/4/15 봉림 구산봉> 구산봉 앤골약수터에 의외의 새가 날아들었다. 날씬한 몸매에 긴꼬리가 일품인 노랑할미새는 주로 평지나 강가 또는 물가에 서식을 하는 새로 알고 있었는데 구산봉 자락의 야산에 날아왔다는 것이 신기하다. 오목눈이는 꼬리만 들었다 놨다 하지만 노랑할미..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16
구산봉 앤골약수터의 흰배멧새 <2014/4/15 봉림구산봉> 구산봉 앤골약수터 새들 목욕하는 자리에 검은머리방울새가 나가자마자 흰배멧새 수컷이 자리를 잡는다. 그러나 경계가 심하여 물가에 까지 오지 않고 기웃거리다 심장이 약한지 사라졌다. 다시 올지 기다려 볼까하고 머뭇거리다 다음을 기약하며 시간이 없어 ..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