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및 장애관련 173

창원시의 엉터리 점자블록 설치로 예산만 낭비

창원시에서 노인들의 출입이 많은 곳 중 하나가 창원노인종합복지관인데 이곳을 들어가려면 보도에 설치된 점자블록을 먼저 보게 된다. 자주 이렇게 잘 못 설치된 점자블록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쇄뇌가 되어 틀린 것을 바른 것으로 믿고 따르게 될 소지가 있다. 사진에서 보는 ..

창원시 불곡사거리 보도에 설치된 점자블록 실태

불곡사거리 중에 사회복지법인삼원 앞 보도의 점자블록이 설치된 모습을 보니 도대체 단 한번만이라도 지침서를 보고 설치했는지 궁금하고 담당 공무원도 이곳에 나와서 감리를 했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 사거리에 횡단보도를 만들면서 횡단보도의 중앙에 가로수(나무)가 있..

창원중앙역의 이유를 알 수 없는 황당한 점자블록 설치

창원중앙역에서 용추계곡 방향으로 가다보면 횡단보도도 없는 곳에 보도의 턱을 낮추고 점자블록을 설치해 둔 곳이 있다. 횡단보도가 설치된 곳이라면 이처럼 점자블록도 설치하고 보도의 턱도 낮추어야 하지만 사진에서 보듯이 위험을 알리는 볼라드까지 설치를 하여 사람들의..

창원노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전용주차장 실태

<창원노인종합복지관 외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창원시는 장애인전용주차장에 대해 2011년 11월 14일에 ‘2011년_장애인복지사업안내-최종-2권’ p193에 따라 표준 안내판을 설치할 것이며,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별표1. 편의시설의 구조·재..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앞 보도의 이상한 점자블록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앞 도로에는 시각장애인을 유도하는 점자블록이 설치되어 있는데 보도에 하수뚜껑이 설치되어 있어 시각장애인이 이것을 빙 둘러 가도록 유도를 하고 있다. 하수뚜껑이 없어 구멍이 뚫려있다면 당연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구멍을 막아야 하는 것이고 ..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보호를 위한 창원시의 대책은?

일시 : 2012년 1월 9일 11시 34분 장소 : 경상남도청 별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관리하는 공무원은 창원시의 5개 구에 각각 1명씩 5명이 배치되어 있다. 각 구청에 배치된 1명의 공무원이 넓은 지역 곳곳에 마련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관리한다는 것은 불가능..

장애인마크는 대한민국이 정한 KS 표준안이 답이다.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장애인전용주차표지”는 검은 아스콘 위에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모습을 그려둔 모양입니다.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2011-09-02일에 보건복지부령 제79호로 “주차구역선 또는 바닥면은 운전자가 식별하기 쉬운 색상으로 표시해야 한다.”라고 개정되기 전까지의 법규정은 검은 바탕에 흰색으로 그림을 그려둔 모양입니다. 창원시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안내표지”를 우리나라 최초로 하늘색 바탕색을 칠하고 그 위에 장애인마크를 그려 다른 주차구역과 확연하게 구별되게 한 것은 시행규칙이 바뀌기 전까지는 법규정에 위배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위법적인 “장애인전용주차표지”가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어 널리 확산되었습니다. “장애인전용주차표..

창원시 공무원의 지적 수준은 7세?

<11-8-1일 이전에 설치된 점자블록이 예술품도 아니고 보도에 그려진 모습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2011-8-1일에 ‘창원시 공무원과 자유무역지역 제2교’라는 글을 통해 점자블록 설치가 엉터리라고 지적하자, 2011-8-12일에 “지적하신 수출자유무역지역2교 보도상에 설치되어 있는 장애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