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 693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지지한 불교도 만인 선언

6월 9일(토) 오후 2시 김경수 후보 선거사무실 1층 회견장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127호 아랫녘수륙재보존회’ 총무의 사회로 불교도 10,000인들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지지 선언을 했다. 여러 주지 및 10,000명 불자를 대표하여 선언문 낭독은 백운사 석봉 승이 했다. 『금강경에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라 하여 “만약에 색이나 모양으로서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서 나를 구하면 이 사람은 사도를 삿된 도를 행하는 사람이라. 능히 여래를 볼 수 없으리라. 그래서 우리는 모양과 소리에 속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인간은 "시인행사도 是人行邪道"라는 말과 같이 단지, 간사한 말재간을 부리는 자들의 말에 개, 소 말처럼 복종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한 경남전문음악인

식전행사로 현악4중주가 연주를 하고 있다. 6월 9일(토) 오전 10시 김경수 사무실 1층에 마련된 회견장에서 경남지역 전문음악인들이 김경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사회를 본 전 김해 시립예술단 전준호 단무장은 ‘홍준표 도정’의 예술문화적폐를 청산하고 경남의 문화예술을 정상화 시키려 한다고 전제하며 ‘문화로 행복한 경남’을 만들고자 하는 김경수 후보와 뜻을 함께 한다고 했다. 지지선언을 하기 전 이들 전문음악인들은 현악4중주로 ‘임을 위한 행진곡’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를 연주하여 아침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지선언문 낭독은 이효상 지휘자가 읽었다. 이들은 지난 ‘홍준표 도정’은 경남의 문화예술기관을 통폐합시키고, 문화예술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 등 문화예술의 가치를 폄훼하고 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

김경수의 그녀 사랑스런 정순씨! 창원의집에서 치유를 말하다.

창원의집 퇴은정 치유의 공간에서 만난 김경수의 그년 김정순씨 창원의집에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후보의 사랑스런 그녀 김정순씨가 방문한다고 해서 주위의 몇 사람들과 창원의집 퇴은정(退隱亭)에 올랐다. 이는 노무현 대통령 때 김경수 후보와 청와대에 함께 근무했던 정영두씨의 초대로 이루어진 일이다. 정영두씨는 ㈜휴롬의 사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부대표로 근무를 하고 있다. 정영두씨가 창원의집에서 김정순씨를 만나게 된 것은 작은할아버지의 유묵 현판인 성퇴헌(省退軒)과 퇴은정의 내부에 있는 퇴우(退憂)라는 편액이 있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창원의창구 제3선거구인 용지동ㆍ봉림동ㆍ신월동ㆍ용호동ㆍ사림ㆍ봉곡동에 도의원으로 출마한 김영진 후보와 공창섭 시의원 후보도 함께 했다. 김정순씨를 소개 하고 있는 정영두씨 ..

경상남도의원 김지수 후보의 약속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김지수 후보 나라를 통째로 말아 먹고도 반성하지 않는 자유한국당 무리들이 아직도 큰소리치는 곳. 인간의 탈을 쓰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권력 맛에 취한 이들이 아직도 미쳐 날뛰는 이곳 창원시를 보면 일제의 식민교육이 얼마나 뿌리 깊고 위험한 교육인지 알 것 같다. 지방정부의 할 일을 팽개친 채 자신들의 표 계산만 하는 자유한국당의 행태를 보면서 일반시민들의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미래를 준비할 수 없음을 알게 한다. 아이들의 의무급식을 빼앗고, 싸움박질이나 해대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도계·명곡·대원동 등의 자유한국당 경상남도의원이 활동하는 곳에 힘들지만 도전장을 낸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상남도의원 김지수 후보의 약속을 살펴봤다. 명서동 해양공사 이전, 주민편의시설확충 ​의창..

경남 지역재생 특별위원회 김경수 후보 지지선언 및 정책전달

뜻있는 주식회사, 길있는 연구소 대표 김현정씨가 정책제안서를 전달한다. 2018년 6월 7일(목) 15시 40분경 김경수 선거캠프 1층 프레스 센터에서 『경남 지역재생 특별위원회』 회원 15명이 김경수 후보 지지선언 및 정책전달식을 가졌다. 경남 지역재생특별위원회는 경남도내 18개 시·군지역과 마을 현장에서 주민으로 살아가거나 주민의 활동을 지원하고 연구하는 지역재생 현장 전문가 모임이다. 이 단체는 도시재생, 농촌재생 따로 고민할 것이 아니라 “지역재생”이라는 용어를 채택하자는 데 뜻을 모았고, 최근 ‘경남 지역재생특별위원회’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작년 도시재생뉴딜 정책이 발표되고 갑작스럽게 추진되는 상황에서 부울경 권역으로 현장대응을 위한 자발적인 모임으로 탄생했다. 도시재생이나 농촌재생의..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후보 지지한 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

(사)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 오태검 회장과 일동이 지지선언을 하였다. 북에서 살다가 대한민국에 들어 온 사람을 북한이탈주민, 탈북자, 새터민 등으로 부르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용어를 정리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헌법 제3조, ‘북한이탈주민의보호및정착지원에관한법률 제1조’에 근거한 법률용어에 따라 “북한이탈주민”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5월 4일 김경수 후보 사무실 1층에 마련된 회견장에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사)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 회원들이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하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남북평화 정착을 위한 특별위원으로 임명을 받았다. 지지선언문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사)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 김경수 후보 지지선언문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에 평화..

경상남도의원 김영진 창원시 제3선거구(봉림동·용지동) 후보의 당찬 공약

김영진 경상남도의원 후보의 선거 유세장에서 이번 6·13지방선거에 경상남도의원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자신이 주장하는 7가지 공약을 발표하고 그 실천을 위한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날짜지만 선거의 결과를 확신하며 자신의 소신을 위해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살펴보기 위해 선거홍보에 여념이 없는 신월아파트 입구를 찾아봤다. 선거운동원을 신월아파트 주출입구와 뒷문에 배치를 하고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사진으로 담긴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니 아직은 정치 새내기의 표정을 하고 활짝 웃는다. 다짜고짜로 왜 경상남도의원 후보로 출마를 하게 되었으며, 하고자 하는 일이 뭔지 물었더니 김영진 후보는 자신의 공약을 축약해서 설명을 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다가오는 미래..

의령군도 디비지나! -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후보 지지열기 후끈!

2018.6.3 의령군 김경수 후보 유세장 풍경 6월 3일(일요일) 의령군 읍에 있는 상설시장에 3일과 8일은 의령장이 서는 날이다. 장날에 맞추어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후보가 11시 40분부터 유세를 한다고 하여 찾아갔다. 의령군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군수 및 도의원, 군의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고 길에는 유세차량으로 소란스러웠다. 골목길에 차량을 주차하고 유세장으로 가는데 우연히 길에서 김경수 후보와 일행들을 만났다. 2일 날 진주에서 서부경남을 완전히 디비놨다고 들었지만 그 세가 얼마인지 참석을 하지 않아 열기를 알지 못했다. 지금 의령에서 김경수 후보의 주위에는 사진을 찍겠다고 몰려드는 사람들이 많아 짧은 거리이지만 쉽게 차량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없을 정도였다. 의령군 유세장 인근에서 김경..

경남 해양구조협회 대원들 김경수 후보 지지선언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서형수 의원과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지부 김성중 협회장이 서명을 하고 있다.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서형수 의원과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지부 김성중 협회장이 정책협약서를 교환했다. 정책협약서 전문 6월 2일 10시경에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후보 1층 회견장에서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지부’ 김성중 협회장과 김경수 후보를 대신한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서형수 의원이 정책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서를 서로 교환 했다. 세월호의 아픔이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슬픔이 되어 가슴을 에이게 한 기억은 해양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책에 대한 실천적 문제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로부터 보다 안전하고 예측가능 할 수 있도록 정책협약을 하였다. 경상도지사 김경수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김경수 후보의 그녀, 유쾌한 김정순씨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실무자 및 관장과 대담 중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후보의 안사람 김정순씨가 5월의 마지막 날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의 애환을 듣게 되었다. 특히 복지관 이용이 가장 활발한 지적장애인들과의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 우리 마을에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있는 관계로 일정을 보고 취재차 복지관에 도착해 보니 창원장애인복지관 1층 휴게실에서 복지관 담당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었다. 아마도 복지관의 연혁과 애로사한 등을 들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복지관의 잘못된 곳들을 점검해 봤다. 어떤 건물이던 장애인편의시설은 법규대로 정확하게 설치 운영되는 곳은 없다. 이중기 신부의 소개로 인사를 하고 있다. 점심시간이 되어 이중기 신부의 안내로 복지관 지하에 마련 된 식당으로 이동을 하니 지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