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6

여전한 창원시의 엉터리 점자블록 시설과 시역량강화교육 보낼 자

창원 교육단지 도로에서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로 가는 보도의 점자블록 역시 엉터리 방법으로 설치하였다. 창원시가 이번에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면서 국가가 지정한 방법이 아닌 자전거가 사람보다 우선인 정책을 사용하면서 시각장애인을 차도로 유도하여 죽음으..

어이없는 창원시의 비공개정보 대상

‘창원시 역량강화 교육대상자 선정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명단 공개요청’을 비공개대상정보로 규정하는 것은 잘못이다.[‘창원시역량강화교육대상자선정위원회위원장’의 이름으로 공무원을 오라 가라 했다면 이는 사적업무가 아니라 공적인 일을 하는 것인데 공적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해 시민이 알고자 한다면 국가의 기밀이 아닌 이상 당연히 알려주는 것이 상식이다. 위원장의 이름과 위원들의 명단을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요구하자.창원시 인사조직과 인사담당 (T:055-225-2804)은 [귀하께서 요청하신 창원시 역량강화 교육대상자 선정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명단 공개요청에 대한 사항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제9조 제1항 제5호(비공개대상정보) 및「창원시 비공개 대상정보 세부기준」제5호(위원회 운영정보)에 의거 비공..

경남지사와 창원시장의 그릇이 비교되는 이유

이제는 블로그를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일반업체들도 앞 다투어 국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다. 당연히 창원시도 “창원광장”이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시민과 소통을 하려고 했지만 경남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도 “창원광장”이라는 블로그가 창원시의 대표 블로그라는 사실을 모를 만큼 그 영향력은 미미하기 그지없다. 경상남도의 대표 블로그는 “따옥따옥”으로 전 경남지사 김태호가 만들어 운영 하던 별스럽지는 않는 블로그를 김두관 현 지사가 이를 이어받아 국민과 도민을 상대로 소통한 결과 ‘코리아 블로그어워드 2011년 공공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경상남도의 대표 블로그 “따옥따옥”은 경남의 메타블로그에 노출시키려는 노력도 하였고 경남의 우수블로그를 영입하는 등 다..

관리가 엉망인 창원시 무장애 거리

창원시가 2009년 11월 12일 용호동 상업지구에 ‘문화의 거리’란 이름으로 총사업비 29억8000만원을 투입하여 보행자 중심의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휠체어를 타고도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도록 턱을 없앰(무장애보도)] 개념을 도입했다고 자랑하는 보도자료를 내었다. 사진에서 보듯이 나무를 심고 둘레에 의자를 설치하고 밤에는 나무에 조명을 밝혀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한다며 그 안쪽에 조명등을 설치하였다. 그러나 지금 그 조명등들을 보니 파괴되어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없거나 이물질로 인하여 전혀 이용가치가 없는 것으로 바뀌어 있었다. 이처럼 창원시의 입장에서 관리를 할 의사가 없다면 처음부터 30억원이나 되는 예산을 들여서 이런 시설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큰돈을 들여서 시설만하고 관..

창원시 공무원의 "역량강화교육"에 삼청교육대를 떠올리는 이유

1980년 8월 4일 국가보위대책위원회에서 ‘사회악 일소 특별조치’와 ‘삼청5호 계획’이라는 이름아래 진행된 제5공화국 전두환 정권이 저지른 대표적인 인권침해 사건이 삼청교육대였다. 당시 폭력범과 사회풍토문란사범을 소탕한다는 명분을 내 세웠지만 실상은 반 전두환 정권을 외치던 기자, 교수, 사회인사 등을 처벌하는 무기로 사용된 것이 또한 삼청교육대였다. 보안사령부, 중앙정보부, 헌병대, 검찰, 경찰서, 지역정화위원 등이 1981년 1월까지 6만 755명을 체포하여 A-B-C-D 등급으로 분류하였다. A급은 군법회의에 회부하고 B-C급은 4주 교육 후 6개월 복역케 한 다음 다시 2주 교육을 시킨 후 훈계방면 하였으며, D급은 경찰서에서 훈계방면한 무자비한 인권탄압 사건이 삼청교육대였다. 창원시가 ‘창원시..

창원시장! 참 치사하다

오늘 창원시 공무원이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필명 ‘임마님’이 “조직내부 의사결정에 대하여 대외적 불만표출 및 업무시간 개인블로그 운영 등”으로 역량강화교육대상자가 되었다고 하였다. 그래서 창원시의 조치가 부당하다고 ‘임마님’ 본인이 창원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게 되어 찾아가 보았다. 블로그라는 것은 개인이나 조직이 자신의 의사를 세상에 내어놓고 타인과 격이 없는 소통을 하는 공간이면서 세상에 자잘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소개를 하는 도구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정부부처들도 앞 다투어 블로그를 이용하여 세상과 소통을 하려고 한다. 당연히 창원시도 ‘창원시청’이란 이름으로 페이스북 등을 이용하여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그런데 창원시 공무원 개인이 자신의 블로그에 시장이 구상하는 조직의 개념과 뜻이 다른..

까마귀 고기를 먹지 않았는데 또 잊었다!

<2010년 7월 5일 시공한 모습> <2011년 6월의 모습> “용호동 24-1번지” 앞 보도를 2010년 7월 5일에 창원시 녹지관리과에서 보도정비 공사를 하면서 보도에 장애물이 되는 돌볼라드를 설치하고 점자블록을 잘 못 설치하여 바로 잡아 달라는 글을 2011년 6월 13일 [‘볼라드, 자동차, 보도, 점자블록 그..

‘통합된 창원시 5개 구청!’ 서식 통합 왜 안되나?

경상남도가 장애인일자리사업으로 시행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도우미사업’의 발대식이 2011년 3월 29일에 창원시장애인복지관에서 도우미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 후 경상남도의 모든 시.군 지역에 2인 1조가 되어 적은 군과 시는 2명, 배정이 많은 시에는 18명이 일일 5시간씩 근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