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자원봉사 132

고성군 삼산면 병산리 이야기

고성군 삼산면 병산리 이야기 (2006.12.10. 마창기술봉사단) ● 수년 전까지만 해도 바다낚시에 푹 빠져 삼산면을 수없이 들락거렸는데 병산마을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곳에 불과 했다. 관심이 없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나와는 무관한 일로서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인 것 ..

통영 도산면 도선마을 이야기

통영 도산면 도선마을 이야기 (마창기술봉사단 2006년 11월 12일) 아침 일찍 중동성당으로 갈 준비를 하고 신발을 신고 있는데 영대와 친구가 왔다. 빨리 차에 타고 성당에 도착하니 몇 사람만 와 있었다. 그리고 단장님(전부학)이 교황으로부터 “십자훈장”을 받아 성당입구에 전시를 해두었다. 본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