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자원봉사 132

의령군 낙서면 정곡마을 이야기

의령군 낙서면 정곡마을(2008/07/13) <중동성당에서 출발하기 전> 창원에서 20여명의 단원들이 미니버스와 트럭에 나누어 타고 의령군 낙서면 정곡(井谷)마을로 향하여 봉사활동을 떠났다. 모두들 초행길이라 다른 곳으로 돌아가기도 했지만 낙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의령군의 동북쪽에 있는 ..

생태하천

창원시 생태하천 어디로 가고 있나? 하천 내 고정용 말뚝으로 사용하는 목재가 가압 방부 액으로 처리한 것이라면 그 성분이 어떠한 것일지라도 동. 식물에게는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태하천으로 바꾸면서 생태를 파괴하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고 향후 지속적으로 하천의 생태계를 교란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을 금지함이 마땅하다. 창원천에 사용한 방부목재의 시험 성적서를 공개해 주시기 바라며, 방부목재는 강제건조 또는 90일 이상 자연건조를 한 후 유화발수제의 처리가 필수 사항이고, 방부목재의 수분함유율은 25%이하여야 하는데, 창원천에 사용한 방부목재는 내가 들어보니 너무 무거웠다. 사용한 목재가 매몰 침수지에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을 지니고 있는지 하나를 수거 후 공신력 있는..

얼 찾기는 우리 한복을 입으면서 시작하자

의복은 기후변화에 부응하여 한서를 조절하거나 외부로부터의 장애를 막아 신체를 보호하는 실용성에서 발생하여 점차로 장식성 ·사회성이 가미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의 인류사회에서 의복을 착용하지 않는 것은 극소수의 미개인종에서나 볼 수 있고, 의복의 착용은 인간이 다른 동물과 구별..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시목부락

마창기술봉사단의 6월 봉사활동 6월 8일 중동성당에는 일본조팝나무의 꽃이 화단을 붉게 물들이고 마창기술봉사단은 오늘의 목적지인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시목부락을 향해 남해고속도로를 질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을 지나 하동 톨게이트에서 잠시 떨어진 일행 차량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

마창기술봉사단과 함께한 성심원 봉사활동

마창기술봉사단과 함께한 성심원 봉사활동 2008/05/11(일요일) 매월 봉사활동을 해오지만 오늘처럼 가까운 곳으로 봉사활동지를 떠나기는 처음이다.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을 해오는 곳이라 크게 기여할만한 일을 찾지 못했지만 단원들끼리의 친목 도모 차원에서는 이런 봉사 활동도 필요한 것 같았다..

성주사에서 매년 되풀이되는 경찰의 위법조장

성주사에서 매년 되풀이되는 경찰의 위법조장 석가탄신일만 되면 매년 되풀이 되는 주차위반이 경찰의 입회하에 버젓이 행해지고 있는 관경을 보고 법이 필요 없는 나라임을 실감했다. 해마다 되풀이 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지방자치단체나 경찰은 대책을 세워서 위법이 해소되도록 해야 함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