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봉림 휴먼시아 진출로의 위험한 질주 창원봉림 휴먼시아의 주 진출입로인 개인주택지에서 창원CC로 들어가고 나오는 지점의 설계가 왜 잘못인지 다시 살펴보았다. 첫 번째 사진은 114블록 주택지에서 좌회전하여 나오는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야 하는데 차량이 주차를 하고 있어 반대편 도로를 따라 위험하게 달리고 있다. 만..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10.04.01
창원 봉림동 휴먼시아의 위험한 도로 창원 봉림동 휴먼시아의 진입도로는 한마디로 설명하면 교통사고 나서 죽으라는 설계이다. 이런 엉터리로 설계된 도로가 어떻게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하고 도로로 사용하라고 승인을 해주었는지 알 수가 없는 참으로 희한한 일이다. 그림이 설명을 해주듯이 창원봉림 휴먼시아 내부의 ..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10.03.31
봉림휴먼시아 공사장 약속은 “에나 곶감이다.” <야간공사를 하면서 질주하는 레미콘> 봉림휴먼시아 공사장 사무실에 창원시 환경과 공무원 2명과 함께 갔습니다. 봉림휴먼시아 공사장사무실에서 창원시 공무원이 ‘소음에 관한 부분’과 ‘일요일 날 공사’하는 것 그리고 야간작업 등을 하게 되면 먼저 주민들에게 알려주어 주..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10.03.30
창원 휴먼시아공사장 때문에 주민이 병들어간다. <2010년 1월 30일 22시경 집에서 본 공사현장> 대한토지주택공사에서 봉림국민임대주택단지 조성공사를 하면서 끊임없이 소음과 분진 등 공해를 유발하고 있어 지난 2009년 11월 17일 창원시에 「공사차량이 도로에 흙을 뿌려도 문제가 없는지요?」라는 제목과 사진두장을 제시하여 올렸..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10.02.02
봉림 휴먼시아의 새벽풍경과 미래 여전히 새벽 3시 30분경부터 덤프트럭이 질주하는 풍경이 연출되는 위험한 마을이 되었다. 정각 6시부터 한 두 대가 아니라 연속적으로 “위웅~~웅” 소리를 내면서 트럭들이 달린다. 오늘도 트럭의 웅웅거리는 소리에 잠을 설치게 되었다. 제법 쌀쌀한 아침 기온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09.11.17
봉림 휴먼시아에서 들리는 새벽의 경적 소리 새벽 4시30분경에 덤프터럭이 질주하는 소리와 함께 경적 소리가 울려 잠을 깼다. 이왕 일어난 김에 물 한잔 마시고 잠을 청하려 하니 잠이 달아나 버렸다. 몇 십 분을 뒹굴다 이왕 이렇게 된 바에야 일출이나 구경하고 오자는 심정으로 겨울 잠바를 챙겨 집을 나섰다. 골목길을 벗어나려..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09.11.03
누군가 당신의 안방을 엿본다면.... <안방에서 보이는 풍경> 봉림 휴먼시아 공사현장의 타워는 방문만 열면 방안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앞으로 봉림 휴먼시아 아파트가 완성되면 그 곳에서 안방을 쳐다볼 수 있는 거리이고 또 보일 것입니다. 누군가가 당신의 사생활 공간인 안방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한..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09.10.26
봉림 휴먼시아 공사현장의 문제점(Ⅰ) <2009.08.20/ 우유같은 물과 미세돌가루를 하천에 보내다 철거함.> 『환경영향평가서』에 의하면 ‘공사시 부유물질 유지목표 농도를 20mg/l로 설정하여 관리하고, 수질조사 결과가 평가서의 영향예측치를 상회하면 작업의 강도, 작업의 일시중지, 추가적인 저감대책 수립 등의 조치를 ..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09.10.24
휴먼시아 건설로 25년간 가꾸어 온 꿈을 꺾는 그대들은 누구인가? <오늘도 여전히 먼지를 날리며 트럭이 달린다.> 대한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봉림 휴먼시아 공사로 인해 25년간 가꾸어 온 한 농부의 꿈이 무너지는 한숨소리가 나온다면 이는 분명 문제를 가지고 있는 공사이다. 류씨(46세)는 지금까지 25여년간 열심히 화원을 가꾸며 미래를 꿈꾸..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09.10.23
도심 속 섬이 되는 기이한 마을 <붉은 색의 땅은 휴먼시아로 인해 섬이되는 마을이 된다.> 대한토지주택공사가 봉림 휴먼시아를 창원시 봉곡동에 건설하고 있다. 그런데 봉림 휴먼시아 아파트가 완성 되면 아파트 진입로 역할을 하는 이 마을은 도시 속의 고립된 공간으로 섬이 되는 기구하고도 기이한 현상이 일어..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