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21

창원시 생태하천사업 포기하면 어때요?

‘환경수도 창원’이라는 제단에 제물로 받쳐진 창원천, 남천의 생명들은 굴삭기가 밀어서 죽이고 시멘트로 하천을 채워 다시 한번 확인사살을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06,11,2일에 시민단체와 환경부 그리고 창원시 삼자가 「창원시 생태하천복원 시범사업 협약서」에 서명을 하여 ‘치수와 토지확..

‘4대강 반대 말라’는 선관위공문을 죽은 물고기에게 보내라

4대강 공사 현장서 물고기 떼죽음…건설 업체 흙으로 덮어 은폐 시도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물고기가 때 죽음을 하여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선관위는 때 죽음한 물고기에게 선거에 영향을 끼쳐서니 죽지 말라고 공문을 보내라. 그리고 물고기를 때죽음으로 몰아간 건설정권에게도 선거에 영향..

'4대강 반대 말라'는 선관위의 이상한 공문

‘4대강사업저지 및 행사’를 하지 말라는 공문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침으로 창원시선거관리위원회가 환경단체에 보냈습니다. 환경단체의 실무자가 그 자리에서 이런 공문은 받지 못하겠다며 찟어 버렸다고 하여 어떤 공문인지 창원시선거관리위원회에 찾아가 공문을 보자고 하였습니다. 환..

4대강사업 채소가격 인상은 서민들의 고혈이다.

“4대강저지사업 및 낙동강 지키기 경남본부”에서는 오늘부터 창원시내 각종 마트와 할인점 등 채소를 판매하는 곳에서 일인 시위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채소가격의 폭등이 4대강 사업으로 인해 4대강 둔치에서 채소를 경작하던 면적이 줄어 서민들에게 비싼 가격의 채소가 공급될 수밖..

4대강어항의 희망을 봄나물에서 보았습니다.

예부터 우리 서민들은 봄이 오면 들과 산에서 나오는 싱싱한 봄나물을 채취하여 허기진 배를 채우곤 했습니다. 그러나 경제력이 높아지면서 농가에서 재배하는 채소에 더 많이 의존하여 왔는데 요즘 갑자기 채소 값이 폭등을 하기 시작하자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소일거리나 재미삼..

창원시가 주차금지구역에 만든 황당한 주차장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주차장을 만들고 있는 창원시의 행정을 보면서 공무원이 직무유기를 하여도 고발되지 않으니 공무원들 쪼대로 세상을 주무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4월 7일 날 ‘시민의 소리’에 「파스텍주식회사앞 남천 생태하천 자동차주차장의 문제점」이라는 글을 통해 주차장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