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21

창원천을 보면 박완수시장의 거짓말이 보인다.

창원시가 ‘생태하천’에 대해 이렇게 정의한다고 답했다. ○ 생태하천이란“그 하천이 지닌 본래의 자연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조성된 하천”을 가리키는 것. ○ 이·치수 기능뿐만 아니라, 하천을 여러 오염원으로부터 보호하고 하천의 생태적 회복 및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이..

창원 장미공원에서 만난 캄보디아 여인들

장미꽃 향기가 후각을 마비시킬 것 같은 창원장미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나왔습니다. 그 중에 유독 눈에 띄는 아가씨들이 있어 사진을 찍어도 좋을지 물었습니다. 선 듯 포즈까지 취해주는 발랄함이 우리나라 아가씨들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어디에서 왔는지 물으니 ‘캄보디아’에서 왔다..

박종훈 경남교육감 후보 남지시장 유세 따라가니

박종훈 경남교육감 후보가 남지 및 칠원으로 유세를 간다고 하여 동행취재가 가능한지 알아보니 선 듯 동행을 허락하였다. 아침 7시에 충혼탑 앞 사거리에서 유세를 한 후 남지로 간다고 하여 충혼탑 사거리로 갔다. 아침 7시부터 유세는 가능하나 음악을 사용할 수 없다는 선거법 규정도 알게 되었다...

박종훈 교육감 후보에게 경남장애인인권단체연합 지지선언

2010년 5월 27일 11경 경상남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경남장애인인권단체연합(경남장애인연맹 외 11개 단체)은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불평등한 사회구조의 변화는 교육에서부터”라고 주장하며, 이제까지 살펴본 경남교육감 후보들 중에 박종훈 교육감 후보가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

전수식 창원시장 후보 삭발로 절규하다.

창원지방검찰청에서 박완수 창원시장 후보 뇌물수수비리 혐의에 대한 수사결과를 즉각 발표하라는 전수식 창원시장 후보의 성명서 및 삭발식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급히 창원지방검찰청을 찾았다. 도착하니 전수식 창원시장 후보는 검찰청장에게 수사결과 발표를 요청하러 검찰청으로 들..

박종훈 교육감 후보 ‘초록학교 만들기’ 협약식

박종훈 교육감 후보와 환경운동연합은 20105월26일 경상남도교육청 앞에서 ‘초록학교 만들기’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환경운동연합 신석규 의장은 “현교육감으로 계신분이 인조잔디를 학교운동장에 설치하여 피해사례를 보면서 공문을 보냈으나 답이 없었습니다. 후보의 선정은 환경운동연합과 ..

박완수 창원시장 후보 화난 민심을 외면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이 만들기로 결정한 ‘북부순환우회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봉림휴먼시아 아파트만을 위해 설계되어 현재 살고 있는 주민에게는 소음, 분진, 경관, 바람길, 재산가치 등 모든 부분에 있어 불익을 주고 있다. 이에 주민들이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차원에서 박완수 후보의 선거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