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화면이 겹쳐 보이는 현상은? <겹쳐 보이는 글> 경남도민일보에서 운영하는 메타블로그 ‘1인미디어 지역공동체 갱상도블로그’을 읽다가 ‘갱블 새로 올라온 글’ 김주완 기자님의 글을 열면 글들이 겹쳐서 읽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글들은 모두 정상인데 김주완 기자님의 블로그만 이런 현상을 보입니다. 스크랩 사진이 보..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01.11
전통혼례를 창원의 집에서 하려면 창원시 사림동 “창원의 집”에서는 무료로 전통혼례를 할 수 있습니다. 무료라고 말은 하지만 실질적으로 무료인 것은 “창원의 집”에서 제공하는 창원의 집 마당인 장소와 천막, 멍석, 상차림을 할 수 있는 입식 상, 병풍 등입니다. 혼례복도 예전에는 있었지만 너무 오래되어 사용하는 사람들이 ..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01.08
머리카락이 빠지세요? 선배가 EM을 쌀뜨물에 발효를 시킨 것을 페트병에 한 병을 주며 여러 가지 효용과 용도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 중에 요즘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관계로 머리를 감을 때 EM발효액을 페트병 마개로 4번 정도의 양을 물에 넣고 머리를 감은 후 약간의 샴푸로 거품을 내며 머리를 감고 행구어 내는 일을 ..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01.06
경인년 아침에 호랑이를 생각해 본다. 경인년(庚寅年, 2010)은 호랑이 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대에 공식적으로 사라진 동물로 기록하고 있는 호랑이를 옛날 선조들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았을까? 동물원에 갇힌 호랑이도 그 위세가 대단하여 무서운데, 야생 호랑이의 위력은 상상만으로도 사람의 오금을 저리게 할 것만 같다. 우리선..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01.01
광산사 리수의 고드름 맛을 아시나요? 날씨가 추우니 약수터의 풍경도 겨울임을 보여준다. 광산사 약수터에는 약수를 받아 두는 돌로 만든 물통이 있는데, 그 물통에 용생구자(龍生九子)의 여섯째 리수(螭首)를 새겨두었다. 동양의 사상에는 “리수가 뿜어내는 물을 먹는 사람은 한번은 물에 의한 재난, 즉 물에 빠져 생명이 위태로울 때 리..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09.12.22
강기갑 대표-보수는 부패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 진보는 왜 분열하는가? 물어 볼 두개의 질문 중에 하나는 여러 정황을 설명하다가 대충 정리가 된 것 같아 두 번째의 질문만 물었습니다. “한나라당 같은 보수는 흩어지지 않는데 진보그룹은 날만 새면 분열하여 다른 정당을 만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 질문에 강기갑 대표님은 너무나 명쾌..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09.12.07
강기갑 의원 아내에게 무릎 꿇은 이유 경남도민일보의 메타블로그 ‘갱상도블로그’에서 선정한 블로그들과 최초의 정치인이 만났습니다. 기자회견도 아니고 블로그들과 정치인이 간담회를 한 것입니다. 그곳에 초청을 받은 것이 나에겐 참으로 신기하고 재미난 일입니다. 우리지역에 있으면서 한 정당을 대표하는 전국전인 분이기에 강..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09.12.06
쓰레기매립장! 그곳엔 '사랑의 김치'가 있었다. 창원시 천선동 산54-2번지에는 353,066m²(106,802평) 규모의 생활폐기물 매립장이 있다. 1차 매립이 진행된 3,071평의 땅에 창원시 새마을회와 자원봉사회가 배추와 무 농사를 지어 창원시내에 거주하는 불우세대 및 독거노인 등에게 김장을 하여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하였다. 창원시새마을회가 주최..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09.12.04
지리산 둘레길로 당신을 보내세요. “경남생명의 숲”과 “마창진환경연합”의 공동 주최로 ‘지리산 둘레길 걷기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출발 때부터 비가 올 것이란 예보가 있었고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버스가 달릴 때엔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문산 휴게소에서 모두들 우비를 준비하고 빗길을 걸을 준비를 단단..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09.12.03
노점상 손수레에 붙어 있는 특허증 우리 동네에는 5일마다(2. 6일) 옛 방식의 재래시장이 열립니다. 가끔 저도 이곳을 이용합니다. 오늘은 친구와 막걸리 한잔을 하려고 시장을 둘러보니 조그만 손수레 자판 위에 앙증맞은 시루에 담긴 콩나물과 주먹만한 청국장, 강원도 감자떡, 도토리묶, 손두부를 팔고 있는 아주머니와 눈이 마주쳤습..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