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역과 창원중앙역의 수유방 비교 <창원역의 수유방 입구 풍경> 고속열차 KTX가 창원시에 정차를 하면서 창원역과 창원중앙역의 역사가 현대식 건물로 신축되었고 역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특히 아기를 키우는 여성을 위해 ‘수유방’이 생겨 과거 역들과는 차원이 다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보았다. 먼저 창원역을 가..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1.01.13
노무현 대통령 묘역은 찾는 이에게 작은 감동이었다. 2011년 1월 1일 김해 봉하 마을에는 새해를 맞아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아침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이어 참배를 하였지만 오후 1시 반 이후 참여정부시절 인연이 있던 인사들과 이해찬, 한명숙 전 국무총리을 비롯하여 문재인 비서실장의 참배를 시작으로 경남도 김두관지사, 충남도 안희..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1.01.01
주차금지구역 간판이 달린 황당한 '생태주차장' <좌측의 인도는 사람이 다닐 수 없고, 우측은 인도를 없애고 만든 '생태주차장'이라면서 정작 주차금지구역> 2010년을 정리하는 기분으로 내가 쓴 글에 영향을 받고 바뀌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으로 글들이 탄생하게 한 곳들을 다시 찾아가 보았다. 무엇보다 4월 19일에 쓴 “창원시가 주차금지구..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12.28
재잘단의 마지막 수업 2010년 4월 봉림동 지리생태환경을 시작으로 2010년 12월 마지막 수업인 ‘마을문화지도 그리기’를 하면서 9개월간의 여정을 끝내고 “재잘단의 두근두근 우리마을 탐험기”를 마쳤습니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야생화 등을 개인적 관심사에서 공부해오다 사)지역문화공동체 경남정보사회 연구소에서 ..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12.26
샌드애니메이션 공연을 보셨나요? 2010년 12월 14일 경남도청 별관대강당에서 『유엔사막화 방지협약[UNCCD] 제10차총회』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식후공연으로 “샌드애니메이션” 공연이 있었다. 샌드 아티스트(Sand Artist)는 정광호씨로 ‘손으로 빚은 자연전’, 등 여러 곳에서 공연을 했다. *샌드애니메이션 공연은 모래를 이용하여 그..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12.18
가덕도 세바지의 일제포부대 동굴 탐험 가덕도 외양포에 있는 일본 사령부발상지에서 직선거리로 1.2km지점에는 가덕도 대항 세바지마을이 있다. 세바지 방파제는 바다낚시꾼들에게는 매우 잘 알려진 곳으로 심심찮게 감성돔이 낚이는 곳이다. 그래서 주말이면 방파제를 낚시꾼들이 가득 메운다. <언덕에서 바라 본 세바지 ..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12.16
거가대교 개방 첫날 둘러보니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거가대교를 6시부터 개통을 한다고 하여 가덕도로 급히 차를 몰았습니다. 가덕도 입구에서 우측의 신항만 방향으로 가다가 신항만 야경도 몇 장 촬영하고 천성을 향해 가다가 거가대교가 보이는 언덕에서 하늘은 새벽 여명으로 파랗게 빛나고 거가대교의 불빛은 바다 위에서 아..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12.15
'핀란드 교육을 바라보며..'에 당신을 모십니다. <경남도민일보의 자유로운광고 안내문> 11월 26일(금) 18:00~20:00에 창원전문대 컨벤션홀 (9호관)에서 우리나라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어제 '(사)경남교육포럼'에서 우리 교육의 희망 모색, 핀란드 교육을 바라보며... 라는 교육..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11.24
창원천에 서울 홍제천 공사방법을 도입하겠다? <서대문구청 앞 홍연교에서 바라본 홍제천은 자연은 없고 인공만 있다.> 창원시에서 2010년 11월 17일 타시.군 생태하천 우수 사례조사를 위한 “환경단체와의 합동 견학”을 서울 홍제천, 양재천 및 성남의 탄천을 담당공무원과 창원천, 남천 시공사 직원, 환경단체 회원 등이 함께 견학을 하였습니..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11.18
데모하는 사람, 사람 같이 안 보인다했는데.... <고속버스 앤진을 개조하여 만든 양수기, 이제 쓰레기가 되었다.> 8일 오전 밀양시 하남읍 명례리 낙동강 죽이는 15공구 현대건설 사무실 앞에서 야4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집회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곳 주민 김영욱(69세)씨가 집회를 하는 사람들 앞에 서서 “억울해서 이렇게 마이크를 잡았다...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11.11